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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14: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85122?sid=100
[민주, 채상병특검 촉구 지역 집회 돌입…'채상병 고향' 전북서 시작] 2024.06.0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56155?sid=102 [“믿고 맡긴 자식, 언제까지 죽일 겁니까”…군인 부모들의 절규] 2024.06.04. 이런 방향성에 찬성하시는편이라면 해당 집회 주최측에 연락해서 직접 참석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24/06/04 15:07
나하나쯤이야도 안좋고 모든건 조금조금씩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24/06/04 15:13
정치라는게 원래 그런거죠. 천천히 바뀌어 나가거나, 바뀌지도 않고 이런 일이 계속돼서 임계치를 넘으면 혁명이 나거나..
그나마 우리나라는 뭐라도 조금씩 발전은 된겁니다. 필리핀, 미얀마 같은델 보시면...
24/06/04 15:21
좀 화끈한 해결책을 원하는거 같은데
본인이 정치판에 뛰어들거나 김어준급 영향력을 가진게 아니라면 얼마나 답답함을 참고 앞으로 나아가느냐의 문제입니다.
24/06/04 15:37
정치에 너무 화끈한 걸 기대하고 과몰입하면 지쳐서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정부분 거리 두고 내 할 일 하며 천천히 바뀌어나가기를 바랄 뿐이죠.
24/06/04 15:52
체제안에서 해봐야 인물만 바꿀수있을뿐 바뀐 사람들이 조만간 비슷한일을 할겁니다 테마파크안에서 항의해봐야 직원만 바뀔뿐 그게 놀이동산이라는게 바뀌겠습니까 아 잘하면 자기가 직원이 될수는 있겠군요 어쩌면 테마파크의 볼거리중 하나가 될거구요.
뭐가 근본적으로 바뀌길 원하면 결국 자기인생과 남인생 여럿을 갈아 체제를 전복하는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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