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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01:35
24/06/04 09:06
알아서 정지해주는 시스템은 없습니다 대리점의 호의에 기대는건데 빵꾸(?)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3년약정기준 인터넷만 개통 시 10만원 대에 시세가 되있는데 1년약정만해서 20만원주는 조건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제생각엔 대리점에선 티비 등 부차적으로 합쳐서 3년약정으로 개통(시세 약40만원대 형성)하고 1년지나서 해지해주고 대신 남는돈은 우리가 먹겠다 뭐 이런계산같은데 잘못하면 위약금으로 전부 돌려줄 가능성도 있어보여 위험해보입니다
24/06/04 09:12
'기존 가입 대리점에서 전화와서' --> 여기서 부터가 거짓말입니다. 아마도 대리점끼리 사고 파는 약정기간이 적힌 명부가 있을거에요. 1년~약정 끝난 분들에게 전화를 해야 확률이 높아질테니..
24/06/04 10:02
일단 약정이된건 끝나고 뭘해도 하는게 맞다고 봐서.. 호갱은 아니고 사기가 될 가능성은 있겠네요.
(해당 회사 폐업하거나 일정 진행안함 등..) 뭐 근데 피해액이 그다지 크진 않을듯하긴한데.. 골치는 아플 수 있습니다. 사람들 머리를 잘쓰네요.. 이런게 이슈가 되면 통신사들 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생기겠죠.
24/06/04 11:18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좋은 조건에 혹해서 다음 날 설치만 앞두고 있었는데, 당일에 운동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소개 멘트가
'인터넷 설치 했던 곳' 이어서 녹음한 거 쭉 들어보고, 설치했던 곳에 전화에서 물으니 이런 경우는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 날에 설치하려 했던 곳에 개통 철회하니 해결됐습니다.
24/06/04 12:17
깔끔하게 진행될 확률이 낮다고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2가지 방법 아니면 안하시는게 맞죠 약정끝나면 직접 전화해서 해지방어로 쇼부쳐서 상품권 최대한 올려서 받고 재약정하시던가 아예 조건좋은 업체골라서 통신사 이동을 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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