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5/23 10:51:20
Name 페라리
Subject [질문] 미국 이민 관련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상반기에 미국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해서 그후로 쭉 전공 살려서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겼지만 큰 변화 중에 하나는 다시 미국에 돌아가서 살고자 결심을 하게 됐단건데요.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법이 고민입니다.

저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 있을진 몰라도 제일 적합한 프로그램은 있을 것 같은데, 이런 상담은 어디를 통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이주공사에 가서 상담을 받는게 제일 빠를까요?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EB-3 Skilled Worker로 가는게 제일 나을 것 같긴한데

일반적인 이주공사에서는 알선해주는 업체들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아니면 Skilled EB-3로 영주권을 지원해줄 미국 회사를 한국에서 찾는게 빠를까요?

해당 경우엔 보통 어느 웹사이트에서 알아보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제 막 계획을 시작하다보니 어디다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 자체가 좀 엉성한 것 같은건 양해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pike Spigell
24/05/23 12:19
수정 아이콘
미국에 거주중이라 조금 조심스러운데요. 아마 이민법 변호사 상담을 받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족도 계시다면 비자를 취득하는 것보다는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저라면 미국행을 포기할 거 같습니다. 비자로 직장 구해서 오는 것은 너무 불안해보이더라고요.
페라리
24/05/23 14:4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해당 이유때문에 졸업하고 오퍼까지 받았어도 영주권까지 확답 주는 회사가 없어서 국내로 돌아올 결심을 했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비자로 직장을 구해서 가는건 아이까지 있는 상황에선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흐흐 댓글 감사합니다
24/05/23 14:19
수정 아이콘
어떤 분야에 일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자를 받아서 취직하고 일하면서 영주권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마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불안요소가 있지요. 레이오프라도 당한다면 정해신 시간 내에 다시 일을 못 구하면 돌아갈 수 밖에 없어서 리스크가 크고요. 해외에서도 영주권을 받는 제도가 있기는 한 걸로 아는데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페라리
24/05/23 14:50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위의 이유로 아마 말씀하신대로 후자로 진행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좀 복잡하네요 흐흐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좋은 목요일 보내세요
타츠야
24/05/23 19:40
수정 아이콘
저희는 독일에 사는데 가족 중에 미국으로 영주권 받아서 가신 케이스를 보면 2년 정도 걸렸고 돈은 1억 정도 들었습니다. 영주권이다 보니 전문 이민 변호사 통해서 진행했고 요구하는 서류들이 중간 중간에 많더군요.
그거 아니면 H1-B로 가서 5년 정도 지나서 영주권 딴 케이스들이 많고. 그나마 한국 사람은 영주권이 잘 나오는 편이라 다행이죠. 인도나 중국 사람은 10년 넘어도 잘 안 준다고 알고 있고.
페라리
24/05/24 23:11
수정 아이콘
댓글 감사합니다. 변호사를 좀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376 [질문] 운전면허 1종 보통 어려운가요?? [18] 라리4587 24/05/24 4587
176375 [질문] m.2 추가 관련 메인보드 부품문의. [6] 쏘군4148 24/05/24 4148
176374 [질문] 인스타에 피드올리면 자동으로 스레드에 같은 글이 올라가는 거 해제방법 아시나요? [2] 토토누4945 24/05/24 4945
176373 [질문] 무협 추천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 [15] 잉차잉차4677 24/05/24 4677
176372 [질문] 서울 서대문구 주변에 척추측만증 괜찮은 병원 있을까요? [1] 귀여운호랑이4501 24/05/23 4501
176371 [질문] 북한산 등산 코스 문의 [6] 어제본꿈4360 24/05/23 4360
176370 [질문] ai로 서류 스캔 pdf를 엑셀로 변환할 수 있을까요? [4] APONO4010 24/05/23 4010
176369 [질문] 명조 실행 안되는 문제 에러코드 1051 [1] 잠이오냐지금6382 24/05/23 6382
176368 [질문] 영화 큐어 보신분 있으신가요? [4] gisgh23705 24/05/23 3705
176367 [질문] 그래픽카드 질문입니다. [10] 교자만두3754 24/05/23 3754
176366 [질문] 한의원 서비스 환불관련 질문드려요ㅠ [10] 스핔스핔4444 24/05/23 4444
176365 [질문] 데스크탑 와이파이 사용 관련 [3] 이혜리3721 24/05/23 3721
176364 [질문] 서울 강서 / 구로 / 영등포 근방 훠궈 맛집 있을까요? [15] Alfine3826 24/05/23 3826
176363 [질문] 바디 트리머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이화3447 24/05/23 3447
176362 [질문]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소형기기 충전될까요? [4] 스물다섯대째뺨3556 24/05/23 3556
176361 [질문]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 입장에서 부실공사 대처할 방법이 있을까요 [28] 일신4554 24/05/23 4554
176360 [질문] 실명을 동반한 스팸문자 대처하기 [5] Keepmining4477 24/05/23 4477
176359 [질문] 음알못 락(노래) 장르? 노래 추천?(봇치 더 락 주의) [14] 사람되고싶다4081 24/05/23 4081
176358 [질문] [LOL] 페이커 기준 가장 큰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22] 잘생김용현4690 24/05/23 4690
176357 [질문] 영국이 제주도를 점령했다면 우리나라 역사가 좀 달랐을까요? [6] Garnett214432 24/05/23 4432
176356 [질문] 미국 이민 관련해서 질문 올립니다. [6] 페라리3970 24/05/23 3970
176355 [질문] 엔비디아는 경쟁사가 없나요?? [11] 수지짜응5085 24/05/23 5085
176354 [질문] 요즘 한강에서 치맥 가능한가요? [7] 벤자민비올레이4678 24/05/23 46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