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 눈팅하다가 중개업자랑 임차인이 싸우는걸 봤는데요
저도 월세들어갈 예정이라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흔히 근린빌라라고 하는 신고는 근린생활시설로 하고 실제로는 주거용으로 개조하고 쓰는 것의 임대 중개수수료에 대해서

1. 중개법에서는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기준으로 수수료 받게 되어있어서 아무 문제 없다. 0.9%이내니까 맘에 안들면 잘 부탁해서 조금 깎아달라고 해라

2.법의 사각지대로 도의상 주거용인 0.3~4%로 받는게 맞다.
0.9%로 적용해놓고 임차인의 부탁여부로 조금씩 깍는 것은 비도덕적인 중개사다.

어떤 입장이 맞을까요?
실제 방보러 갈 때 당당하게 주거용 수수료를 요구해야될지 아니면 조금씩 깍아나가는 협상자세를 해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