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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08:53
대량으로 하기에는 경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거라서요.
물 양은 넉넉하게 잡고 끓이고 종이컵이라도 써서 물을 덜어내야죠. 물을 버리기가 힘들면 PET병에 넣구요.
24/01/11 09:27
이거 생각해보니까 10개면 물 버리다가 면 다 팅팅 불어버릴꺼 같네요.
그럴바엔 면수를 일정량 떠놓고 냄비의 물을 소쿠리에 담든 뭘 하든 다 버리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스피드가 생명일듯!
24/01/11 09:30
(수정됨) 물에다 면을 먼저 삶는데 완전히 익히지 말고 반이나 그 이하로 적당히 덜 삶은 상태서 대략적으로 원하는 만큼 물을 버린 다음
스프 다 넣고 볶듯이 라면 끓이면서 수분을 원하는 만큼 날려버리세요. 여기서 생각보다 수분이 많이 날아갔다 싶으면 다시 물 좀더 추가 하면 됩니다.
24/01/11 10:29
스프를 면에 바로 넣지 마시고, 밥그릇에 따로 덜어서 준비한 후 여기에 면수를 넣어 걸죽하게 만든 다음에
면에 넣어서 비벼주세요. 비빔면 처럼 액상형으로 만들어서 넣는게 잘 비벼집니다. 이 후에 면수로 물 조절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4/01/11 11:17
저는 2개당 500ml로 잡으면 물 버리지않고 그냥 끓이는 짜파게티에 딱맞는 물양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10개는 맞을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2리터정도로 해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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