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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3 20:36
1. 호환성을 염두에 두고 규격이 만들어져 있어서 큰 문제 없을 겁니다. 바이오스에서 살짝 만져줘야 하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는데 아마 해당되는 경우의 수는 아니실 겁니다.
3. 게임 등 일반 작업에서는 아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부팅 속도는 확실히 차이 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2번은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 것 같아서 패스로...
24/01/03 21:07
2번이 딱 제가 4.0을 그냥 사기로 결심한 이유였습니다. 안심이네요.
속도저하 이슈는 알고 있는데 슬슬 Ssd들 가격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냥 타협 하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01/03 21:19
개인적으로는 T500 보다는 P31이...
SSD는 데이터가 보관되는 장소이니만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T500은 그런 점에서 합격선을 겨우 넘은? 반면 P31은 GEN3 제품이지만 꽤나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또 GEN4 제품들은 방열 대책이 필요한 반면 P31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온도 높아지면 데이터 안정성 떨어진다는 말 들어보셨을 껍니다. 물론 보드에 M.2 번들 방열판이 있을지도 모르고... 따로 WARP C1 같은 방열판 살 수도 있습니다만... 체감 성능차는 SATA와 GEN3의 차이를 못 느낀다면 GEN3과 GEN4는 더더욱 못 느낄껍니다. P31 강력 추천 드립니다.
24/01/03 22:23
제가 다나와 검색시 2tb 기준 20만원 정도 하네요
https://m.danawa.com/product/preview.html?code=15022826
24/01/03 22:30
지금 다시 알아보니까 T500 속도 관련 이슈( https://www.youtube.com/watch?v=8qf2VFuT-3c )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펌웨어 문제라던데 이러면 안정성 면에서도 합격점을 주기도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24/01/05 08:04
벤치마크 돌리는 업무가 아니시라면 체감 못하실꺼에요^^
저는 업무중 하나가 벤치마크 돌리는 일인데도... sata와 nvme 성능 체감 못해요크크..
24/01/05 20:40
설명 감사드립니다. 혹 해서 sata ssd를 검색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싸질 않군요..유행이 nvme로 넘어간건지 요즘 나온 제품도 많지 않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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