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뭐 막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대충 뽐뿌같은데서 사람들이 어 이거 싸게 나왔어요 하는거 정도 사서 알뜰폰 요금제로 사용하고 잇는 유저입니다. 휴대폰을 서서히 바꿔야 될거 같아서 알아보던 중에 궁금한 부분이 생겼는데요.

예를 들어서 a기계가 100만원짜리라고 했을 때,
첫째, 공시지원으로 40만원 할인받고 남은 24개월 동안 기계값60만원을 요금제와 함께 나눠내는 방법
둘째, 기계값 100만원 다 내고 선택약정으로 요금제 25%할인 받으면서 쓰는 방법.
셋째, 자급제로 a기계를 100만원 주고 사서 알뜰폰 요금으로 쓰는 방법

이렇게 세 방법이 있는거 같은데
여기서 첫 번째나, 두 번째 방법으로 제가 오늘 가서 사고 그 다음날 ‘아 저 안할래요’ 하면 위약금을 낸다는 거 같은데 그럼 위약금만 내고 공기계가 생기니까 그 공기계로 이제 알뜰폰 요금제를 쓰면 안되나요?
이게 되는거면 딱히 자급제를 살 필요없는건가요?
아님 위약금이 원래 기계값보다 더 많이 내야되서 손해인건가요?
아님 세 번째 방법의 경우에는 a기계가 100만원보다 싸게 구매가능한건가요?

실은 후보군에 있는 제품하나 - 갤럭시점프3, ap는 s22보다 좋다는 말에 혹해서 ^^;; - 가 자급제가 없는거 같아서 어 꼭 통신사를 끼고 사야되나 하고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이런 궁금증이 생겼는데 어디 물어볼데가 없네요^^;;;;
너무 기본적인거 모른다 싶어하지 마시고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