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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19:52
브랜드 인지도는 잘 모르겠고 며칠전에 셀린느 살거면 표값도 빠진다고 일본가서 사라는 기사 뜬건 봤습니다.
신문기사에서 언급할 정도면 잘나가는 브랜드 아닐까요?^^; 아, 실제로 일본에서 사는게 싼지는 팩트체크를 안 해봐서 몰루겠습니다....
23/12/01 19:53
최근 여성 선호 브랜드 중 꽤 상위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모자, 의류쪽은 뭐 워낙 괜찮고... 다만 브랜드 자체가 쥬얼리 브랜드는 아니다보니... 대표적 쥬얼리 브랜드인 - 티파니 앤 코 - 불가리 - 까르띠에 등에서 좀 보자면.. 제 개인적으로 80 언더라면 불가리 세이브 더 칠드런 팔찌도 디자인은 괜찮습니다. 또는 티파니앤코쪽에는 해당 가격대 제품이 조금 더 있는 편인데, https://www.tiffany.kr/jewelry/bracelets/return-to-tiffany-sterling-silver-round-brilliant-diamonds-bracelets-1156418629.html 요런거 한번 참고해 보셔도 될 것 같구요 ^^
23/12/01 19:54
100만원 언더에선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셀린느
실버만 보실거면 티파니도 가능한 가격대이긴 한데, 아무래도 30대 이상이면 실버는 호불호가 꽤 갈릴 수도 있습니다
23/12/01 20:05
선생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티파니 추천이 많으시네요~ 얼핏 듣기에 굉장히 비싼 브랜드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원하는 가격대에도 예쁜 상품이 많네요! 덕분에 배웠습니다. 티파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린느라는 브랜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흐흐 따스한 저녁되시길 바라고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23/12/01 20:45
앗 저도 티파니 추천하려고 했는데 흐흐 흔치않게 중저가부터 고가까지 다 있어서 원하시는 가격대에 실버로 맞추실 수 있을 거예요!
23/12/01 22:02
스털링실버는 안돼요. 안주는게 나아요.
차라리 에르메스 팔찌나(뱅글이나 더블투어) 디올 귀걸이 등을 사주는게 훨씬 좋을 겁니다. 셋다 백만원 아래에요.
23/12/01 23:42
셀린느도 꽤 이름값 있는 브랜드이긴 합니다. 다만 그 위가 티파니가 있다보니..! 가격에 맞출수 있다면 티파니 쪽이 조금더 선물받는 입장에서 더 좋아하실겁니다
23/12/02 00:44
안녕하세요 모든 답변 다 읽어보았고 감사의 추천드렸습니다 흐흐
티파니 시그니처 민트 디자인이 들어간 팔찌와 디올 로즈골드 귀걸이 둘 중 고민중입니다만... 아마 디올 귀걸이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티파니는 원래 워낙 좋아하셨다고 하셔서... 소지 제품과 겹칠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선배님들덕에 많이 배운 밤입니다 흐흐 브랜드의 세상은 넓네요~.~)
23/12/02 09:26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디올 어느 제품으로 선택하셨는지 귀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조만간 선물을 해야 할 일이 있을텐데, 여성 분 시선에서 어느 귀걸이 디자인을 선호하는지 빅데이터가 필요한 입장이라...
23/12/02 12:59
디올 PETIT CD 스터드 와 디올 트라이벌 중에 고민중입니다.
개인취향으로 '깔끔하고 단아하게 예쁘다~' 하고 느껴지는 건 전자인데, 디올은 후자의 귀걸이가 유명한 거 같아서요..! 디올 귀걸이하면 진주모양... 뭐 그런것이 있나봐요 흐흐
23/12/02 20:42
흐흫 사실은 이미 티비도 사드려서... 그걸로는 아쉬워서 하나 더 드리는거라 너무 과소비하면 서로 불편할 거 같습니다!
하나만 사드렸다면 말씀하신 방향도 좋았을 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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