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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3 00:46
품질이 미달인것이 분명하다면 바꿔주는게 맞는데, 직원은 정상인데 괜히 투정부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남은거 먹일수도 없고… 설득하기 어렵긴 하겠군요 저라도 그냥 포기하고 평점 낮게 주고 말았을 것 같습니다
23/02/23 00:53
제가 먹던 걸 먹어 볼 필요 없이 탄산 음료 기계에서 조금만 뽑아서 마셔 보는 액션이라도 취했으면
그냥 수긍할 건데, 시럽을 넣었으니까 맛이 어떻든 정책 어쩌고 말하니 수긍이 가지 않고 기분이 좋지는 않아, 다르 분 생각이 궁금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3/02/23 00:58
드링크타워에서 뽑은 음료라는거지요?
드링크타워에는 탄산 대 시럽 비율이 정해져있고 캘리브레이션 측정, 조정 기능도 있습니다. 즉, 정상적이지 않은 비율이라면 충분히 직원이 확인하고 답을 드릴 수 있는 사안 같네요. - 시럽을 넣었으니 정책대로 했다(X) - 시럽을 넣고 정상적인 비율로 제공되었는지 확인해보았다(O) 가 아닐까 싶습니다.
23/02/23 01:08
영화관, 패스트 푸드점에 있는 탄산 음료 기계입니다.
직원 말은 시럽이 떨어져 시럽을 넣었고 그래서 단맛이 어떻든 간에 음료 교환은 못한다 정책이 그렇다였습니다. 저는 뭘 어떻게 했던 간에 단맛이 없다시피 하다고 얘길 했는데 기계에서 뽑아서 맛을 본다는 액션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책상 못해준다 그러니 수긍이 가지 않는 정도죠.
23/02/23 05:27
직원한테 니가 먹어봐 라고 할수도 없고 참.. 남감하네요 패스트푸드처럼 본인이 뽑은게 아니라 직원이 뽑아준건데도 안바꿔준다는건가요..?
흠 충분히 컴플 걸 상황같은데
23/02/23 09:34
피자헛매장에서 비슷한 일 있었는데
처음에 기계 내용물 바꿨다고 가져왔는데 맛이 또 그대로라고 말했더니 기계 자체를 고쳐야 할거같다고 페트로 주시던데요
23/02/23 11:01
사이다류가 저런 경우 많은데
개인적으로 바꿔본적은 없고 탄산수 마시지 뭐 이런느낌으로 마시는편입니다만 저걸 안 바꿔줄줄은 몰랐네요 저는 그냥 귀찮아서 안 바꾸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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