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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2 13:42
고터쪽 브라질 맛집이면 텍사스 데 브라질일거고 태국음식이면 부다스벨리 일텐데 둘다 소개팅으로 비추에요
텍사스 데 브라질은 샐러드바 왔다갔다 거림+테이블에 직원이 계속 와서 고기를 서빙해주는 곳이라 두분 대화에 집중하기 어려울거고, 부다스밸리는 가게가 좀 좁고 번잡했던 느깜이네요. 위치도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중식 파는 모던눌랑이 차라리 괜찮을거 같아요. 룸이나 창가쪽 자리를 잡아야겠지만
22/04/12 13:53
제가 제 와이프를 처음 만난 곳이 고속터미널 근처였는데~
그 이유가 제가 강남 쪽에서 그나마 자주 갔던곳이 고속터미널 뿐이여서 거기로 약속장소를 정했죠. 이유가 있어서 거기로 정하신거겠지만 전 다른곳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진짜 소개팅 장소로는 그다지 입니다...밥 먹을 곳도 애매하고 차 마실곳도 애매하고 그냥 다 애매했습니다.
22/04/12 13:55
고터에 파미에 쪽에 식당이 소개팅엔 적합하지 않은 곳들뿐이라 (시끄럽거나, 사람이 많거나, 예약이 필순데 예약이 안되거나...)
차라리 교대나 강남으로 선회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너무 멀리서 오시는 분이면 장소를 바꾸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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