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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10/16 10:24
전 그냥 얼마전에 프로11인치 질렀습니다.
AP 나 기타사양으로 토사구팽시키거나 말거나 이미 지금 성능도 최소 5년간 아무 문제없고, 프로11인치가 11인치 에어로 나온다고 해도 [프로] 가 없다면 차별을 안만들어둘 애플이 아니죠. 12.9 를 보신다면 내년을 기다려야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금 땡길때 사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20/10/16 10:40
저는 백퍼센트 단종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지금 11인치 프로가 완전 쓸모없냐? 그건 아니에요
얘네들이 급나누기를 미친듯이 잘 해둬서 아이패드 에어4 (64GB) - 프로 11 (128GB)는 30만원 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생각보다 프로가 나은 점들이 많습니다. 120hz 주사율도 그렇고, 쿼드 스피커도 그렇고... 용량도 기본 128GB라서 에어4의 애매한 64GB보다 훨씬 합리적이죠. 얼마 전에 아이패드 프로 11을 샀는데 전혀 후회 없습니다. 다만 단종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10/16 12:32
답변 감사합니다 결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셀룰러 모델을 보고있는데 11월 출고예정이 크네요ㅠ 점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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