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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9/09 02:46
근처에 볼보타던사람 두명 아는데 둘다 서비스 문제로 다른차로 바꾸더라고요.
서비스센터 드가서 체크한부분이 2주만에 그랬으면 황당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0/09/09 09:31
상황 자체는 차 주인이 더 화날만한 상황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다만 어떻게 말했느가 관건일 것 같네요. 홧김에 막말했다면 음.... 막말은 아니고 말투가 조금 공격적인 정도라면 흔히 일어날만한 일반적인 상황인데 정비사 혹은 센터의 서비스 정신이 좀 아쉬운 걸로 보여지고요.
20/09/09 10:16
내가 진상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이미 진상이 아니죠.
행위가 나빴는지는 따져볼 수 있겠는데, 글쓴분 상황이라면 누구나 기분이 안좋았을겁니다. (이런데 민감한 사람이면 더 공격적으로 따졌을것 같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사람이라도 이거 그때 정비받으면서 문제 생긴거 아냐? 라고 의심할만함) 그런데 정비사 입장에서도.. 자기가 문제일으키지 않은 부분을 의심받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겠죠. 고로 이 문제에 가해자는 없고, 다들 할만한 행동을 했고, 마무리도 잘하셨으니 깔끔한것 같습니당.
20/09/09 13:41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맨날 인터넷에 올라오는 진상보고 욕하다가 내가 그 진상이 된것 같아서 마음이 영 불편해서 질문글을 올렸네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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