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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9/04 17:47
구글에서 국롤로 검색하니 강제로 국룰로 바뀌고 나무위키에선 국롤은 검색이 안되고 국룰은 문서가 있습니다.
제 추측은 국룰(國 + rule)가 맞는 말인데 롤 과 룰은 문자로 보면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누군가가 롤로 알아봤고 그렇게 부는 사람이 생긴거 같습니다.
20/09/04 17:48
(수정됨) 처음 듣습니다. 가끔 특정 외래어나 신조어를 잘못 인식한 채 유지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경우 아닐까요. 저 아는 분은 젊은 여성이신데 스마트폰 app을 항상 '옙'이라고 말하더라고요.
20/09/04 17:52
(수정됨)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국롤이라는 말은 2019년 이전엔 결과가 거의 안 나옵니다.
국룰은 2010년에도 쓰였구요. 국룰을 국롤로 보고 쓰기 시작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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