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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0 14:44
저는 아니고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3등 세번 되셨는데 슬퍼하시진 않고 아쉽지만 좋아하셨습니다.
얼마전에는 3등 5장 맞으셨는데 그때도 그냥 웃으시던데요 크크
20/01/30 14:46
얼마전에 3등 당첨이 되었는데,
바로 윗줄에 1등 나머지 하나와, 밑밑줄에 2등을 위한 보너스 번호 하나가 들어있었어요, 진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날은 진짜 잠이 안왔습니다. 그리고 은행가서 바꿨는데, 넘모 좋은것.
20/01/30 15:01
이게 제가 한끝차로 수동으로 빗나가 봐서 아는데 한 2일은 충격이 큽니다. 아직도 그 빗나간 숫자 기억하고있음...
자동은 모르겠으요.
20/01/30 15:04
3등이면 아쉬움보단 기쁨이 클 것 같고, 개인적으론 2등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되고도 짜증나는? 분명히 확률이 6배는 맞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보너스 번호가 여섯번째 나오지 그랬으면 1등인데!! 싶은 마음이 너무 들 듯 크크
20/01/30 15:37
예전에 800억 당첨금 광풍일고 결국 육십몇억씩 나눠가진 회차에서 3등 됐었는데요. 처음엔 우와 이게 되네 싶다가 나중에는 두고두고 그때 하나만 더 맞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듭니다. 속쓰릴 정도는 아니고 그냥저냥 아쉬운정도.
20/01/30 16:50
같은 3등이라도 수동,자동 다를것 같네요
자동이야 뭐 운좋다 하고 넘어갈 것 같긴 한데 수동은 "1개만 더 맞았으면 1등인데..." 하는 아쉬움 뭐 그런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번외로 2등은 그래도 몇천만원 단위의 큰 돈이니까 3등보단 덜 할 것 같습니다.
20/01/30 17:20
번호 4개 맞혀서 4등 돼보니까 일단 기분 좋고, '이러다 1등도 되겠는데?!' 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3등도 마찬가지일 듯.
20/01/31 11:31
3등 당첨되었는데 아싸!!!!! 완전 기분 좋았죠! 마냥 좋았고 그걸로 컴터바꿨어요
하나만 더 맞췄으면 하는 아쉬움도 나중에 밀려오긴하더라구요. 일단 3등당첨이 매주 로또사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1/31 12:59
내가 번호 다 준비해서 찍는데
여친이 꿈에서 봤다고 우겨서 싫다고 하다가 마지막 숫자 하나 딱 바꿨는데 그것땜에 놓치면 눈앞에 숫자 아른거릴듯 아 여친은 없습니다만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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