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고 있는데 좀처럼 나아지질 않네요.
그보다 더 힘든것은 누구에게도 이런 것을 털어놓지 못하는 거에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도 털어놓기 힘드네요.

그래서 온라인에서라도 저같은 사람이 있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디씨. 우울증 갤러리는 거기는 이미 변질된지 오래더군요.
그리고 다른 곳을 검색해 봤는데 까페 같은 곳이요. 있긴 있는데 좀 다른 곳이더라구요.
들으니 우울증 사람들 끼리 서로 이야기 올리고 하루 일과 올리고 그런 곳이 있다고 그러던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검색해 봐야 할까요?

내용상 내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