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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 21:06
소힘줄(스지)사다가 수육이나 탕 해드시는거 어떠세요? 저는 그 쫄깃쫄깃한게 좋아서 한번 해놓고 남은거 얼려놨다가 두고두고 먹었습니다.
19/12/05 21:27
닭으로 하는 요리들 해보세요.
가족들끼리 같이 먹기 좋습니다. 닭도리탕, 찜닭, 닭한마리 요즘같은 날씨면 닭한마리 좋습니다. 닭볶음탕용으로 사서 대파 양파 마늘 넣고 푹 삶다가 감자랑 떡넣고 어느 정도 익힌뒤에 양배추랑 부추에 다데기나 간장소스 준비해서 먹다가 남은 육수에 칼국수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19/12/05 21:44
스테이크는 가끔 해먹어요.
감사합니다. 큰 덩어리로 먹어보려고 코코에서 사서 해보기도 하고, 노량진시장에 있는 수입소고기업체인 케이미트 고기도 사서 해봤는데 고기가 질기고 맛이 별로.. 역시 동네 정육점표 고기가 젤 낫더군요.
19/12/05 21:40
닭갈비가 의외로 쉽고 토핑도 다양하게 넣을수 있어서 먹는 재미도 있고,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훌륭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두번정도 했는데 전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19/12/05 21:51
아이들 먹을 거 생각하면 맵거나 짠 음식은 바로 컷이니 조금 애매하네요.
짠 건 조절하시면 되니 안 맵게만 고려해서 만들면 중식으로는 경장육슬, 회과육, 지삼선 정도면 괜찮은 메뉴가 될 것 같고 일식은 오야코동이나 톤지루 같은게 재료 구하기도 만들기도 쉽고 꽤 괜찮았습니다.
19/12/05 21:56
애들이 어느정도 매운거 먹어요.
말씀하신 메뉴를 보다보니 동파육, 오향장육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요리도 참조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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