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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4 16:30
충동적으로 뭔가 하기 전에 차근차근 해야하는 이유,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 적어보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이거 알고 있어도 한번 빠지면 걍 지르게 된다는게 함정 크크크
19/11/24 17:25
여지껏 지인에게 쏜 술 값만 해도...k9 신차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술 쏜게 헛돈은 아니지만 그 때 사준 사람들 중에 지금 연락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크크크크 ㅠㅠ
19/11/24 17:27
소액인데 짜증났던건 영화 언제볼지 확실히 결정못해서 두 타임 예약해놨다가 취소 까먹은거요 크크
그런데 이런 경우 대부분 아이맧, 그 중에서도 용아맥이다보니 아주 소액도 아님...
19/11/24 17:52
사놓고 안하는 게임이 한가득입니다.
저렴한 인디게임도 아니고 신작 5만원, 6만원 넘는거 풀프라이스로 사서 쟁여놓고 있습니다.
19/11/24 18:14
유럽 가는 비행기표 날짜 착각해서 120만원 그냥 날린적 있습니다.
다들 살면서 이런 개삽질 한번씩 합니다. 뭐 어떡하겠습니까 잊어버리고 더 열심히 살면 됩니다
19/11/24 18:15
헛돈 쓴 적 잘 없어요. 구경하러 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 문제는 헛돈 쓴게 아니고 시간을 허투루 쓰는게 문제인 것 같네요. 시간을 헛되이 보낸 적은 되게 많아서.
19/11/24 20:19
뻘돈 생각하면 순수하게 천은 넘는듯요...... 코인으로 잃은돈까지하면 2~3천....?
그냥 인생살면서 지출할 수 밖에 없는 돈이었다...하면서 위로중입니다...
19/11/24 23:45
오늘 중고차 샀습니다.
올해 나쁜일이 많았고, 지금도 많이 우울해서 그냥 대책없이 질러버렸어요. 냉정하게 생각하면 사야될 이유는 거의 없고, 사지 말아야될 이유만 있는데 그래도 갖은 합리화를 하며 샀습니다. 지금은 좋은데 나중에 후회하겠죠.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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