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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13:52
이런 경우엔 무조건 따져보는 걸 선택합니다. 예전처럼 평생 직장 개념이면 그냥 무난히 넘어갈텐데...요즘은 평탄한게 간다고 앞날이 보장되는 건 아니니, 회사 다니면서 상식적인 선에서 누릴 건 최대한 누리자라는 생각이네요.
19/11/22 14:20
5천원 아래는 귀찮아서 걍 처리한적 있었는데, 저희는 업무떄문에 생긴건 법인카드 받거나 다 올려서 돈으로 받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회사일인데 뭐하러... 라는 마음이 기본 베이스죠
19/11/22 14:43
말은 해보겠죠. 근데 쌩까면 속으로 xx거리면서 우선 제돈으로 처리하겠지만... 그리고 다른 데 알아보고 있을거 같습니다. 그런 사소한것조차 공/사 구분 못해주는 회사라면 말 다했죠.
19/11/22 15:14
역으로 그냥 처리하기 귀찮아서 내돈으로 했다 그랬더니 엄청 야단 맞은 적이 있습니다. 니가 귀찮고 안귀찮고의 문제가 아니다 회사에 청구해야 될 경비를 안한것 자체가 컴플라이언스 위반 어쩌고....에휴 괜한 소리를 했다가......
19/11/22 17:10
업무적으로 필요한 돈이라면 증빙 정확하게 첨부하고, 일적인 이유로 필요한거에 대해 실비정산 받는게 정상입니다.
단지 업무성과가 좀 애매하거나, 너무 큰 경비가 터지는 일이라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선 지급 후 정산 시점에 정산을 늦게받는 경우는 꽤 많습니다. (눈치)
19/11/22 18:42
말씀하신경우는 회사에 얘기한다고 나쁘게 볼건 아니네요. 충분히 얘기해야할 사항입니다. 저희 같은경우는 여권만드는 비용을 지원하는데, 간혹 여권사진값을 청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경우가 좀 아닌거겠죠. 몇만원의 증빙서류라면 요청하는게 맞는거고, 증빙서류 뽑으러 갈택시비를 달라는건정도를 벗어난거고요.
이정도 기준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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