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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10:18
잠글수 있는 화장실이면 지키고 서있는건 진짜 오바같은데... 그리고 남녀공용 화장실 중에서 안잠기는곳 본적이 없네요
여친한테도 그렇게 안하는데....
19/11/05 10:25
첫 만남이면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안에서 볼일을 보는 동안 밖에 서 있는 남자를 계속 의식하게 돼요.
사귀는 사이라면 고마운 일이겠지만요.
19/11/05 10:38
문앞에서 지키는건 오바같고 정 뭔가 액션을 취하고싶다면 그냥 농담식으로 여자분 화장실가신다고하면 무슨일생기면 소리지르세요~ 바로 달려갈게요^^ 이런식으로 말하고말겠네요
19/11/05 12:05
첫만남에요? 볼일 보는 소리가 밖에 날수도 있는데.. ㅜㅜ 나중에 여친이나 아내되면 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썸타면서 심쿵요소로 쓰시는 정도가... 좀 몇번 만나고 사이 좀 가까워졌을때 저희 남편처럼 혹시 무서우냐고 같이 가주냐고 물어보시면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은 완전 심쿵하거든요. 그리고 실제로도 무서워하면 지금도 같이 잘 가줘요. 화장실이 외지거나 바깥에 있을수록 소음 방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되도록 먼저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9/11/05 12:57
투머치라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라도 화장실이 술 집 밖에 있고 단독 화장실이 아닌 다수의 가게가 사용하는 남녀공용 화장실이라면 고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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