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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5 19:56
에어 매트리스 쓴지로 지금 10달 가까이 됐습니다. 괜찮긴 한데..오래 쓸만한 물건은 못되는 것 같아요 확실히. 허리에 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19/10/25 20:21
저희도 저상형 많이 고민하다가 그냥 퀸사이즈랑 싱글 매트리스만 붙여서 사용합니다. 사용하다보면 밀리는게 좀 짜증나긴 한데 그냥저냥 쓰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이케아에서 두번째로 싼건가 구매했을거에요.
19/10/25 20:42
매트리스는 슈퍼킹이랑 슈퍼싱글 붙여서 가로 3미터, 세로 1.8미터 되고
침대프레임은 매트 딱맞게 들어가서 안밀리고, 높이 별로 안높아 떨어져도 안다치고, 각진부분 없고 폭신한 커버 씌어서 부딪혀도 안전하게 맞춤제작 했습니다 프레임 제작은 100들어갔네요, 매트는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좀 좋은걸로...
19/10/25 22:09
처음엔 프레임없이 바닥에 매트깔고 살았습니다.
애 만2세 정도까지는... 그 높이도 떨어져서 머리 박으면 울더라고요 요즘은다더 높지만 떨어져도 그냥 혼자 올라옵니다
19/10/25 21:38
몇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맞춤형 매트리스 패드중에 가로 250까지 제작해 주는데가 있으니 매트리스 2개 사이즈 맞게 패드 제작해서 씌우면 따로따로 잘 안움직일거고요. 폭 좁은 접이식 매트 세워서 벽쪽에 두면 헤드보드 대용으로 쓸만합니다.
19/10/25 22:01
매트리스 퀸 + 싱글,
프레임은 이케아 매트리스베이스 두개 붙였습니다. 매트리스는 퀸은 씰리, 싱글은 가로폭 사이즈 때문에 이케아고요. 벽 한쪽으로 붙여서 사용하고, 아이는 벽 쪽에서 잡니다. 나중에 아이 독립하면, 싱글 떼어서 주려고 이렇게 설계했는데,, 과연??
19/10/26 07:28
이번에 이사하면서 저희도 똑같이 고민했는데(평소 저희침대 옆 범퍼침대에 재우는데 어른 키에 안맞는걸 사서..ㅜㅜ) 그냥 범퍼침대 한쪽 지퍼를 열고 주변을 베이비룸 중고 닦아서 두른 다음에 저희 퀸사이즈 옆에 붙이기로 했어요. 침대에서 부모랑 같이 자는건 낙상이나 질식 위험을 고려했을때 아직 위험하다고 생각했고(아이가 자면서 참 잘 움직입니다. 근데 저도 잘 움직이고.. 같이 자면 영원히 고통받을 남편), 저렴한 매트리스는 교대근무 남편의 야간근무 수면 용으로 샀다가 후기는 믿는게 아니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ㅜㅜ 싱글침대에 가드는 침대비용이 너무 아깝고요. 커서 꼭 그 싱글침대 쓴다는 보장이... 저상형도무조건 안전한게 아니라 가드 할바에야 안사는게 낫겠더라고요. 알집매트 패밀리 범퍼침대가 튼튼하고 180 이상 남자도 눕기 좋은데 가격이 고민되더라고요. 결국 있는거 재활용입니다. 근데 불편하면 저 패밀리 범퍼사기로 했어요. 아 바이럴 아닙니다. 이미 유명업체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ㅜ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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