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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12:16
참의원 선거가 28일이니까 그때까지는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트럼프가 바로 나설지도 모르겠고 아베도 가오가 있는데 트럼프가 한마디 한다고 바로 꼬리 내리면 참의원 선거엔 더 안 좋을테니 뭉기적대고 있다가 선거 결과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까요?
19/07/09 15:18
최근에 램 사려고 어제 오늘 봤는데 어제 다나와 카드 최저가 62000원이던게 오늘 68000원까지 올랐어요;;
소폭이 아니라 미친듯이 올릴 기세인 것 같습니다
19/07/09 14:42
이런건 정치적 기회가 되다보니 바로는 안끝날거 같아요. 국내 반도체 기업들입장에서도 눈치보면서 큰일났다고 하면서 생산보다는 공급에 초점을 맞추며 공급이 원할하기 어렵다 이런 늬앙스 풍기면서 중국, 미국의 일본에 대한 압박을 끌어들일수도 있고요.
그러면서 가격좀 올리고, 다시 제재풀려도 생산이 원할해질 때까진 시간이 걸린다면서 이윤을 더 남길수도 있으니까요.
19/07/09 15:24
자국민의 지지를 받으며 행하는 포퓰리즘 정책이라서, 이런 정책들이 다 그렇듯이 양날의 검이라 갑자기 중단하면 그 역풍으로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날 수도 있기에 쉽게 중단은 못할겁니다. 실제 경제실적이 폭락해서 자국 기업들이 우는소리를 하고 경제적 악영향을 끼치는걸 매일 매스컴에서 때려대야 중단할 것 같은데... 3,4분기 경제실적 통계가 제대로 나오려면 내년 넘어야 하니 올해는 이대로 쭉 계속 갈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방관이 이어지고 뭔가 다른 이유로 일본 경제에 순풍이 분다면 내년도 계속될 수 있고요.
다만 올해 소비세 인상이 있고 여러가지 문제로 경제실적 통계가 폭락, 혹은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하향세로 이어지고 이 원인중에 하나가 반도체 경기 하락이라는게 밝혀지는 것등이 이번 정책의 철회의 기회가 될 수 있겠지요. WTO이야기도 있는데 이거 소송에서 판결로 결판나려면 몇년은 걸리니 현재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일반인의 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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