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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11:15
같은 클럭이면 최소 스카이레이크 이전보다는 당연히 좋습....IPC가 차이가 나서
그 이상 클럭올라가봤자 먹는 전력이...어마어마해저셔 발열관리가 불가능해지기때문에... 괜히 멀티코어 프로세서들이 등장한게 아니라서...
19/07/09 11:26
클럭당 명령어 처리횟수 (IPC)
그리고 코어(쓰레드) 차이쥬 2500은 4코어4스레드고 9400F는 6코어 6스레드입니다. 그리고 IPC란 쉽게말해 1클럭당 얼마의 성능을 내냐는건데 동일 IPC라면 클럭이높은게 더 좋겠지만 공정이발전함에따라 IPC가 달라 클럭이 낮아도 더 높은 성능을 냅니다. 그리고 클럭이 높아봤자 결국 전기를 많이 먹어서 뜨거워지고 부하걸리고.. 그럴바에야 IPC를 높이고 클럭을 낮추면서 코어를 늘려 효율과 성능을 잡는거쥬
19/07/09 11:38
인텔은 스카이레이크(6천대)부터 9천대까지(커피레이크 리프레시) 동클럭이면 코어당 성능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1세대 코어i부터 4세대 까지는 조금씩 차이가 나긴해요. 1-4세대 가는동안 세대별로 대략 15% 10% 7%씩 좋아지는데, 작아보여도 누적되면 무시못할 수치고 6세대와 4세대는 차이가 또 10%이상 나서 (5세대는 데스크탑에서는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2세대랑은 코어당 30% 가까운 차이가 나죠. ( 1.1x1.07x1.1) 또 후자는 기본이 2.9일뿐 전코어 맥스프리퀀시에 쉽게 도달합니다. 샌디브릿지는 맥스프리퀀시도 좀 낮지만 조정안하고 그냥 두면 올코어가 그 값에 도달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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