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07 00:54
7월 8월이면 일본 대만 동남아 등 혼자 가기 좋은곳들 다 엄청 더울 때라서..
그리고 어떤 여행 스타일을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쇼핑 좋아하시면 홍콩 먹방은 대만 일본은 관광지구경+식도락 동남아는 휴양(호텔 수영장,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같은) 요런 느낌입니다 체감상 개인적으론 혼자다니는 여행은 일본이 제일 낫고 삿포로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요즘 양국 분위기땜 꺼려지신다면 컨셉맞게....
19/07/07 01:07
8월 초중순까지면 한달 넘는 기간인데 좀 먼곳도 고민해 보세요? 직장인이 오래 자리 비울 기회는 많지 않으니.
유럽도 좋고 미주, 호주 등 난이도 높지 않은 관광지 많죠.
19/07/07 01:45
요즘도 있나 모르겠는데,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 한번 해볼만합니다. 가까운 필리핀부터 시작해서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시아 방콕까지 쭉 둘러보시는거죠. 배낭 여행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요.
7월말 8월초가 한국 성수기라 프리패스 사는게 비용적으로도 괜찮은 시기고, 혼자 여행 지루하지 않게 여러나라 걸치는 걸 추천합니다.
19/07/07 08:28
8월 초까지 여행 가능하시고 더위에 약한 게 걱정되시면 런던 인해서 파리 -> 네덜란드 -> 북독일 -> 스칸디나비아 -> 페테르스부르크 -> 모스크바 아웃하시면 됩니다. 긴팔티 긴바지에 바람막이 꼭 챙겨가시고요. 네덜란드만 가도 아침에 해 안날 때는 추워요. 흐흐. 북유럽 쪽은 취직하고 가정 생기면 거의 갈 일 없는 곳이기도 해서, 시간이 있을 때 다녀오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