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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6 17:02
묵향이야 1부와 2부 초중반은 재밌었죠..
그 뒤로는 작가가 바뀌었나 수준으로 글 붕괴... 어째 작가 역량이 감퇴하는지...신기한 작가죠.. 그러니까 안 팔리고, 책도 안나오고..책이 무슨 몇년에 한번 나와..크크..누가 봅니까..글 내용 망가지는거 뻔히 보이는데..
19/07/06 17:06
묵향은 1권은 정말 명작이었는데, 2권부터는 좀 재미도 필력도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4권까지는 괜찮았고
2부 들어가면서는 소재의 신선도로 초반부는 좀 읽을만한 수준 + 1부보다는 좀 더 떨어지는 수준 유지하다가, 2부 후반부터 망테크를 탔다고 봅니다.
19/07/06 17:07
전 한번 진짜 재밌었던 책은 재밌었던 그 기억으로 최대한 꿋꿋이 보는편인데요
군림천하는 지금도 일부 전투력 밸붕말곤 불만없이 재밌게보고있고 묵향은 최대한 후하게 잡아줘도 2부 그 이후는 말싫.. 달조는 조각술마스터전까지는 욕은 안하면서 봤었네요
19/07/06 17:13
묵향은 극초반을 명작이라고 꼽는 여론이 꽤 있었는데 저는 사실 극초반이 그렇게 명작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1권부터 이세계 넘어가서 중반부까지는 극히 평범하게 재밌었고 뒤로 갈수록 너무 늘어지고 다시 무협세계 온다음부터는 그말싫...
19/07/06 17:19
묵향은 4권까진 추천무협소설 다크레이디까지는 봐줄만한소설 후반부는 없는소설취급합니다.
군림천하는 매장원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달조는 첨부터 재밌는지를 몰랐습니다.
19/07/06 18:19
묵향은 판타지부분까지, 달조는 10몇권, 군림천하는 안봤습니다.
그런데 달조는 그때도 능력이 장난 아니었는데 50몇권이라니 후덜덜하네요. 궁금해서 한번 봐야겠어요.
19/07/06 19:41
군림천하는 석실에서 수련하는거 까지..
그 이후로 질질 늘어지고, 진산월-서안파트 전환할때마다 이상한 엑스트라 시점 묘사하는거 나와서 극혐입니다. 정으로 보는거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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