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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7/05 23:05:12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수험생 경사 참석에 대한 피지알러분들의 생각(수정)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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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중요한가
19/07/05 23:08
수정 아이콘
자기자신의 마음이 젤 중요하죠. 전 제끼는데 한표
Nasty breaking B
19/07/05 23:15
수정 아이콘
뭐 사촌 결혼식에 수험생이면 불참해도 대부분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을까요.
3.141592
19/07/05 23:21
수정 아이콘
2.그 시간에 중요한 수업이 있고요.
->가지마세요
셧업말포이
19/07/05 23:23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안 갑니다. 나중에 선물 하나 하면 됨.
IloveYou
19/07/05 23:25
수정 아이콘
가셔도 마음이 많이 불편하실것 같아요. 사촌에게는 미리 말씀 잘 드리고 안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험 잘 보시길 바랄게요!
19/07/05 23:29
수정 아이콘
사촌 이내 + 친한 친구 부모님 장례식은 어떤 경우라도 참석.(해외에 있지 않는 한)
다만, 결혼식 같은 경우는 본인에게 중요한 일이 있다면, 축의금만 따로 전해줘도 될 듯 합니다.
(이번 케이스같은 경우, 아직 수험생이시고 부모님께서 축의금을 내실테니, 그냥 안가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결혼식이야 뭐 이해하는 분위기지만, 장례식같은 경우는 친척이나 친구들이 이런저런 사정을 말하며 못왔다고 했을 경우,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닌 한, 이해하기 어렵고, 서운한 감정이 많이 들겠죠.
수험생이라는 이유로 모든 경조사에 대한 불참보다는, 경사와 조사를 구분해서 판단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야부리 나코
19/07/05 23:33
수정 아이콘
제껴야죠
강미나
19/07/05 23:33
수정 아이콘
결혼식, 명절은 안갔고 조사는 갔습니다.
스팸계란간장밥
19/07/05 23:36
수정 아이콘
조사는 가는게 낫습니다. 그러나 경사는 안가는게 나아요.
결혼식이라면 그냥 하루 점심 맛있는거 먹고오는 셈치고 다녀와도 되긴한데 중요한 수업마저 빼먹고가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저라면 안갑니다
RedDragon
19/07/05 23:38
수정 아이콘
외가 조사 때 수능 몇주 남은 수험생 사촌이 있었는데 원래대로라면 계속 장례식에 있어야 했지만 잠깐 참석해서 조문하고 다시 공부하라고 돌려보냈습니다. 결혼식은 따로 연락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폰독수리
19/07/05 23:41
수정 아이콘
경사면 안가고 조사면 갑니다.
미카엘
19/07/05 23:50
수정 아이콘
경사는 제껴도 조사는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리컬 매지컬
19/07/05 23:5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이걸 고민하는 시점에서 안가는게 훨씬 나아보이네요.
콩사탕
19/07/06 00:03
수정 아이콘
가지마세요. 이런 거 고민 하는 사람인데, 만일 시험에 낙방하면 계속 탓 할 거 같아요.
완성형폭풍저그
19/07/06 00:11
수정 아이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발인날 와이프가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 있었습니다.
첫날 와서 인사하고 이래저래서 오래 못있을 것 같다고 사과하고 같이 밥만먹고 아예 장례 신경안쓰고 시험만 준비하고 시험보고 왔어요.
발인날 장지다녀온 후 집결지로 와서 다시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요.
뒤에서는 모르겠는데 아무도 뭐라 말씀하지 않고 이해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제가 본문의 상황이면 시간빼서 시험에 차질없다면 가고, 불안하다면 안갑니다.
칼라미티
19/07/06 00:22
수정 아이콘
경사는 제끼고 조사는 갑니다.
19/07/06 00:30
수정 아이콘
2.그 시간에 중요한 수업이 있고요.
가고 안 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고 싶어서 못 가는게 정상인 상황 같습니다
19/07/06 00:43
수정 아이콘
사촌이면 오히려 앞으로 볼날이 너무많아서 안가도 상관없죠.
파랑파랑
19/07/06 00:43
수정 아이콘
조사면 가야죠.
냠냠주세오
19/07/06 01:11
수정 아이콘
수험생활중 경조사 참석으로 리듬이 많이 깨졌던적이 있던지라 <--질문속에 답이 있네요.
이혜리
19/07/06 01:21
수정 아이콘
저라면 참석합니다.
하루의 휴식 그것도 주말에 하루 공부 안하는 게 합격의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Alcohol bear
19/07/06 01:22
수정 아이콘
왜 안가요?
19/07/06 01:56
수정 아이콘
왜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Alcohol bear
19/07/06 08:28
수정 아이콘
밑에 글 처럼 본시험도 아닌데 친했다면서요
하루 그것도 1시간 반짜리 코스이고 4~5시간 투자하는 것일텐데
직업, 시험도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인간관계도 꽤 중요하지 않을까요
本田 仁美
19/07/06 01:58
수정 아이콘
특별한 일이 있으면 기분 전환겸 가는걸 추천 드리지만 중요한 수업과 겹치면 안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잉여로워
19/07/06 02:10
수정 아이콘
이미 글에서부터 가기 싫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안가시면 됩니다.
김엄수
19/07/06 02:58
수정 아이콘
조사는 몰라도 경사는 본인 마음이 가장 우선인거 같아요.
뭐 몸은 못가도 축의금을 보낼수도 있으니까요.
슬기야
19/07/06 03:10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제낌. 제끼는 이유만 말해주면 되죠. 말해주면 고생한다고 생각하지 안온다고 흉볼사람이면 사촌이여도 안보면됩니다.
트리거
19/07/06 04:00
수정 아이콘
저라면 한달남은게 본시험이 아니고 예비시험이고, 친했던 사촌 결혼식이라면, 본인에게 하루정도 휴식을 준다고 생각하고 갑니다.
이정도로 컨디션 난조가 온다면, 조심이고 뭐고 뭔짓을 하더라도 난조가 오거든요.(제기준입니다.)
뭐 본인이 느끼는대로 행동하는게 가장 좋겠죠.
아싸라비아똥구멍
19/07/06 04:03
수정 아이콘
거기 가서 스트레스 받을 거(친척들이 시험 준비는 잘 되어가냐 묻는다든지)라면 안 가고 그런 거에 무던하다면 갈 것 같아요.
19/07/06 04:58
수정 아이콘
전 갑니다

본문대로면 본시험도 아니고
예비시험인데요
BibGourmand
19/07/06 07:13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안 갑니다. 따로 선물은 하고요.
In The Long Run
19/07/06 07:47
수정 아이콘
갔다가 시험에서 안좋은 결과 받으시면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안가시는거 추천
19/07/06 0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사든 조사든 그런 마음 갖고갈거면 그냥 안가는게 나아요. 참석하는데 스트레스 받을거고 혹시 시험결과 잘못되기라도하면 괜히 원망스러운 마음 들테고.. 그럴거면 참석의 의미가 없죠.
착한아이
19/07/06 10:05
수정 아이콘
22
ChloeCreative
19/07/06 10:00
수정 아이콘
제끼세요

교수님말씀이 틀린거 없습니다
괄하이드
19/07/06 10:02
수정 아이콘
저는 참석하는 스타일인데 (수험생 경력 있습니다) 주말에 쉬는것도 중요하기도 하고요.
저런거 신경쓰는 스타일이시면 결혼은 안 가셔도 됩니다. 축의금만 잘 보내면 돼요.
다만 조사는 꼭 참석하시는게....
19/07/06 12:14
수정 아이콘
결혼식은 잔치라 공부하는 리듬이 많이 깨질겁니다 안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친한 사촌이라면 굳이 특별한 날에만 인간관계 챙기실거 아니잖아요
ChloeCreative
19/07/06 12:16
수정 아이콘
이거 맞음,,, 나중에 사정 이야기하고 집들이 선물 사가면 되죠
미나리돌돌
19/07/06 13:11
수정 아이콘
저라면 안 가요.
다다름
19/07/06 15:10
수정 아이콘
뭐 가도 상관, 안가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저는 수험생 시절에 "에이.. 이거 간다고 떨어질 시험이면 어차피 떨어진다"는 마인드로 다 찾아다녔습니다 헤헤
동싱수싱
19/07/06 15:48
수정 아이콘
전 안가요
랜슬롯
19/07/06 16:13
수정 아이콘
자기자신이 제일 중요하죠. 사실 이건 전 가도 정답 안가도 정답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간다고 해서 그 시간동안 풀 집중력으로 공부한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잠깐 쉬어주는게 알게모르게 공부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또 간다는 것에 문제는 단순히 시간이 날라갔다는 문제를 떠나서 나중에 좀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아 거기 안갔으면 좀 더 잘하지 않았을까? 반대로 안가면 안간대로 볼때마다 좀 미안하고 그럴순 있어도 그 아쉬움은 없죠.

저라면 이게 공부도 결국 전 리듬이라고 생각해서... 어느순간 삘 받아서 확 공부가 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이라면 전 죄송하다고 하고 안갈것같습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 뭔가 정체 되어있어서 휴식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갈것같구요.

왕복 3시간에 결혼식이면 뭐 축하 하고 밥먹고 어쩌면 한 3-4시간? 그럼 도합 한 8시간정도 쓴다고 보는데.. 이정도면 시험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제법 많은 시간이긴 하겠네요.

아무튼, 전 가든 안가든 이건 개인차이인 문제긴 하지만, 교수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 시험이 진짜 인생이 걸린 뭐 수능이라든지, 고시 공무원 이런 시험이라면 모를까 인생 나 혼자 살다가 끝나는 것도 아닌데 관계는 특히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거든요. 어찌됬던간에, 이건 본인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19/07/06 18: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유붙여서 가기 싫으신거면 가지마세요.
근데 저한테 물으시면 가야 된다고 말씀드리겠네요.
안할란다
19/07/06 21:17
수정 아이콘
전 갑니다
위원장
19/07/07 0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갑니다
본시험도 아니고 예비시험의 한달전인데 리듬깨진다고 안간다는건 그냥 귀찮아서 가기싫다는 이야기 밖에 안됩니다.
교수님 말씀? 지금 그 참석여부로 합불이 바뀔 거 같진 않네요.
안가실거면 이유는 그 이유 대지마세요. 본시험이면 모를까... 제가 친했던 사촌이면 실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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