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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6 07:59
그렇게 아주 높은건 아니예요. 잘쉬면 괜찮아질겁니다.
병원가도 딱히 처방해주는 약은 없을거예요. 저도 훨씬 높은데 그냥 운동하고 잘쉬라는 말만 하더라고요.
19/07/06 09:09
저도 간수치 확 뛰어서 몇 가지 검사하고 고덱스랑 무슨 가루약 받아먹은 적 있는데, 잘 쉬고 술 거의 안마셨더니 금방 내려가더라고요.
19/07/06 09:16
경험상 건강검진 했을 때 뭐 심각한거 나오면 따로 통보가 오더라구요 결과보고서 밑에 '빨랑 병원 가보세여' 이러고 써져있기도 하고... 그런거 아니면 글케 뭐 큰 일은 없는거라고 하드라구요
19/07/06 10:44
AST/ ALT 임상적으로 의미 없는 상승 수치 입니다. 푹 쉬시고 술은 좀 끊으셔야 겠네요. 감마 GTP의 상승 소견의 90%는 술입니다....
19/07/06 12:20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1일1캔씩 꼬박꼬박 먹었던 맥주가 문제인 듯 싶네요. 소주도 매일은 아니지만 휴일엔 좀 마셨던거 같고..
19/07/06 20:18
건강검진 전날 운동하거나 술 마시거나 하면 정상 수치를 넘어가는 지표들이 몇개 있던데 혹시 모르니 재검 받으라 해서 검사 몇일전부터 심한운동(헬스), 음주 안하니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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