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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5 12:25
가격 차이가 없으면 공식 홈페이지가 나을 걸요. 예를 들어, 아고다 등의 OTA(온라인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한 경우에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예를 들어 매리어트의 경우라면 BONVOY 포인트 적립이라든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BRG(최저 가격 보장) 조건을 그런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 프로그램에서 내걸고 있다면, 아고다에선 얼마까지 해주던데 공홈에서도 얼마까지 해달라고 요청할 경우 그에 상당하는 혜택을 공홈에서 제공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아고다와 공홈에서 제시하는 플랜의 조건이 같아야만 합니다. (아고다에선 취소 불가 조건이지 않느냐는 식으로 조건이 달라서 최저 가격 보장 대상이 아니라고 나올 수도 있으니)
19/07/05 12:37
힐튼, 스타우드, IHG등 대형호텔체인은, 호텔공홈에서 하는게 거의 98% 확률로 저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은 최저가보장제를 운영하고 있어서, 자사 홈피보다 낮은 가격에 파는 OTA를 찾아오면 그 가격에서 또 25% 내외 추가 할인을 해 주거든요. 자연히 외부 OTA 가격보다 자사 홈피 가격을 낮게 유지하죠. OTA를 통해서 예약하면 OTA로 나갈 경비를, 자사 홈피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룸업그레이드 등의 특전으로 되돌려주기도 하지요.
그런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제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호텔, 작은 로컬 호텔의 경우에는, OTA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OTA가 대량 구매를 통해 정상가 보다 낮은 가격에 호텔과 계약을 하고 이걸 소비자가 각종 쿠폰이나 카드할인과 결합하여 예약하면, 현지에서 직접 해당 호텔에 예약하는 것 보다 저렴해 지지요.
19/07/05 12:41
꾸준히 다닐 거면 혜택 보는 공식 예약이 나은 거 같고. 진짜 어쩌다 한 번 가는 저 같은 사람은, 그때그때 싼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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