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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5 02:53
결혼 날짜 닥치면 데면데면한 사이에도 청첩장을 뿌려대는 사람도 많은데 청첩장을 안줬을 정도면
결혼식에 참석해야될만큼 절친한 사이가 아니실테니 안가셔도 된다고 봅니다.
19/07/05 08:47
두 경우 모두 안갑니다. 실물 청첩장만 있는 시대도 아니고,
카톡 하나 보내는게 어려울까요. 초대하기 어정쩡하거나 미안하거나 아님 안와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죠.
19/07/05 09:12
결혼하는 사람들은 진짜 애매한 관계일 때 청첩장 보내야할지 말지 고민하더라구요.
그걸 받지도 못했다면 애매하지도 못한 관계이고 굳이 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굳이?....인 것 같습니다.
19/07/05 10:30
모바일이든 뭐든 청첩장은 연락 끊은 친구한테도 보내게 되는 건데
그게 안왔으면은 안 가야죠.... 상대방 입장도 입장이거니와 나로서도 매우 귀찮은 일인데 왜 사서 고생을..
19/07/05 10:35
안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결혼하는 사람 입장에서 볼때도 일부로 안돌렸을수도 있어요. 사람많이 초대 안하는 식을 생각할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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