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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4 16:55
2월에 사이판 갔을때 제주항공 인당 왕복30만원, 호텔은 1박에 20만원 미만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이판은 섬이 작아 하루정도만 렌트 후 섬일주하셔도 좋고 다른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아이와 놀다오기 좋았습니다.
19/07/04 17:10
윗분들 금액들은 극성수기 기준이 아니예요. 12월 31일은 성수기 중에서도 극성수기입니다. 리조트나 호텔 중에 급 되는 곳들은 디너까지 강제 하는 경우가 많고요. 겨울 시즌에는 푸켓 쪽이 날씨가 좋습니다. 다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죠. 몇 박 며칠인지 안 적혀 있어서 정확히 추천은 안되지만, 푸켓이나 끄라비의 경우 리조트 선택 폭도 넓어서 이 쪽을 추천합니다.
19/07/04 17:11
언제부터인지 나짱을 나트랑으로 부르던데 왜 그런거지 모르겠네요.
뭐 여튼, 12월 31일에 물 하나도 안 차갑습니다. 개 더워요 그냥. 충분히 물놀이 가능하실 것 같은데, 문제는 나짱 바다 더러워서 바다에 안 들어갈텐데요. 12월 31일에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은 제 생각에 푸켓입니다 푸켓, 조금 욕심 내서 근처 피피섬까지 가면 퍼펙.
19/07/04 17:16
딱 7개월 전에 12월 중순에 나트랑 갔었는데 추웠어요. 온도는 분명 28, 29도 였는데 수영장에도 못들어가겠더라구요. 특히나 나트랑은 12월에 비가 많이 옵니다. 비오는날은 더 추워요...
그래도 반팔 입을 정도는 됐는데 현지인들은 긴팔입고 외투까지 입는사람도 종종 봤습니다. 여하튼 수영을 위한 여행이라면 12월 나트랑은 확실히 비추. 참고로 왠만한 휴양지는 다 가봤는데 12월에 간곳 중에 수영할만큼 좋았던 곳은 괌이였습니다.
19/07/05 00:01
영어발음이죠 뭐 나짱이라고 부르시는 걸 보니 아예 그 지역을 모르시는 분도 아닐 테고, 알파벳 뭐라고 쓰는지 한 번만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텐데;
19/07/04 17:14
예산이 그정도면 동남아가 아니라 괌,사이판이 낫죠.
재작년에 사이판 월드 다녀왔는데 4인가족 3시세끼 포함 300정도 쓴것 같습니다. 4박했구요. 중간에 카지노가서 200만원정도 따서 백만원에 다녀왔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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