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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3 17:29
카림압둘자바, 윌트체임벌린, 빌러셀, 샤킬오닐,하킴올라주원 vs 매직,빅오,커리,스탁턴,아이재아
갑자기 이것도 보고싶긴하네요 크크
19/07/03 18:24
저는 프로스포츠, 그것도 NBA수준의 최상위 리그수준이면 우리가 보는 결과값의 차이에 비해서, 그 결과를 만드는 과정?스텟? 그런 차이는 미세하다고 생각해요. 스포츠게임에서야 폐급선수랑 최상급선수랑 스텟차이가 1.5배~2배 차이도 나고 그렇지만..실제로는 잘해야 10~20%이내? 어떤 선수가 공격을 조립하고, 수비를 벗겨내거나, 아니면 막히는가의 차이는 0.x 초대의 판단차이, 속도차이때문이라고 하죠.
저런 비효율적인 포지션배분의 팀은 그대로 참교육시켜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터가 다 마이클조던인것도 아니고, 그나마 포지션적으로 듀얼가드니, 트위너니 하는 유동성있는 롤도 아니고 말그대로 대부분 정통센터들인데.. 또 저 시대 레전드들과 현역 레전드들이 차이가 나면 또 얼마나 나겠어요.(저긴 올타임 레전드 수준 센터들이니 차이야 있겠지만) 요즘은 우승컨텐더면 그 나중가면 저런 레전드 취급될 친구들이 3명씩 같은팀에 모여있는데 말이죠.
19/07/03 22:11
하워드 수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성적은 나오겠네요, 최소한 3, 4명은 그보다 수비 못하지는 않을테니.
상대편 가드가 3점 터지지 않으면 어차피 안은 지킬 수 있고, 2점은 계속 쌓을 수 있으니 승률이 낮은 쪽보다는 높은 쪽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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