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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1 17:57
1. 다이소가서 2~3천원짜리 스크래쳐 하나두시면됨니다
2. 감전사안합니다. 3. 냉장고나 서랍에 박아두면됩니다. 얘넨 지들 먹을거 못먹을거 구분하면서 먹습니다. 4. 격리시킬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5. 화장실필수입니다. 추가적으로 새끼고양이라면 귀여움에 반해서 입양을 고려하실것입니다. 그때 다시 질문글올리시면 더 정성스럽게 댓글달아드리겠읍니다.
19/07/01 18:26
한 이틀동안은 구석에서 안나올꺼예요. 그땐 그냥 무시하면 알아서 나와서 먹고싸고해요. 일주일이면 정들자마자 헤어지는거일거같은데 미리 마음의준비 해두세요
19/07/01 18:35
1. 옮기는것도 일이니까 얇은 이불같은걸로 소파를 덮어주세요. 어느정도의 냥인진 모르겠지만 이불정도로 막을수 있을겁니다.
2. 감전사 안합니다. 강아지들이 보통 긁어먹지 고양이는 안긁어먹는다고 보는게 낫습니다. 3. 태어날때부터 사람먹는 음식을 준게 아닌이상 사람이 먹는걸 쉽게 탐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사료먹는 공간만 잘 지정해 주면 됩니다. 4. 격리시킬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1) 5. 친구의 냥이면 분명 화장실이나 사료/ 기타용품들이 있을겁니다. 그거 그대로 받아오시는게 좋습니다. 6. 1주일이면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미리 마음의 준비 해두세요(1)
19/07/01 18:42
주인집에 먼저 물어보세요. 소파를 긁는지 사람 음식에 식탐이 있는지 전선을 무는지 등등.. 저 버릇을 한몸에 몰아 탄 고양이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낯선 집에서 스트레스 받았으니 좀 다를 수는 있지만요.
19/07/01 19:50
겁많은 녀석이면 고양이가 안심하고 혼자 숨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주세요. 침대밑이든 어디 구석이든.. 물하고 사료도 그 주위로 두시고요. 지가 먼저 다가오기전까지 관심주지마세요. 머리끈이나 실같은거 갖고놀다 삼킬수 있으니 그런것만 바닥에 없게끔 하시면 되어용.
19/07/01 22:59
일주일 정도고 이후에도 고양이 키울 생각 없으시면 고양이호텔에 맡기심이...
맡아주는 사람도, 고양이에게도 많이 힘든 일주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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