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0 14:39
그저께면 5성 레이드에 나오는 크리세리아 마지막 등장일이라 사람들이 레이드 중이었을꺼고,
어제면 5성 레이드에 가이오가 등장 + 레이드 아워(오후 6~7시까지 5성 몹만 나옴)으로 인해 포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5성 레이드 인기몹이 등장에 따라 유저들 보이는 숫자가 차이가 나는 거니, 그 사람들은 거의다 평소에 하는 사람이라 보시면 됩니다.
19/06/20 14:47
그저께는 잘 기억이 안 나고 어제는 8시 반?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어쩐지 재밌어 보이더군요. 다시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19/06/20 14:40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요?
요즘 진행중인 이벤트가 있긴 한데, 안하던 사람들을 드라마틱하게 끌어당길 만한 건 아닌 것 같고... 퇴근시간에 집중레이드하는 이벤트가 있긴 합니다. 그것때문에 확 눈에 띄었을 수는 있겠네요 지역에 따라서, 열심히 하던 사람들은 계속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9/06/20 15:01
지역별로 단톡방이 있어서 시간약속잡고 레이드 종종 하기도 하는데요
산본이면 적당히 유동인구도 있고 포켓몬GO 체육관도 있어서 아마 단톡방은 있을 것 같고, 퇴근시간에 오프라인 레이드 파티 짜서 레이드몹 잡는 중이었을 겁니다. 저는 강남역 인근에서 회사 다니는데, 여기서는 일상입니다. (대여섯명 이상, 많게는 스무명 이상)
19/06/20 14:47
완전 주관적인 본인 경험이지만 출퇴근시간에 제 시야에 잡히는 기준으로는 상위권에 들더군요. 웬만한 모바일 게임보다는 훨씬 유저층 탄탄해보인다고 느꼈습니다.
19/06/20 14:50
어제 오후6~7시에 물포켓몬 1티어 전설 레이드 풀어줘서 사람 많이 있었을겁니다.
저도 어제 그 여러 무리들 중 한 사람이였구요 크크크
19/06/20 15:04
저도 어제 퇴근 길 레이드아워시간(6시~7시) 세판 뛰었습니다. 요즘들 많이 해요.
직장 주변 오픈톡방 300여명, 집 주면 오픈톡방 300여명, 다른 지역도 인원 수 꽤 되더군요. 저도 아직 만렙이 아니지만 최근 저렙분들 많아졌어요. 3세대, 4세대, 이로치, 새로운 전설 등 일단 잡을게 많아졌어요. 그리고 포고를 통해서 가족들끼리 레이드도 많이 다니더군요. (요즘 날씨 좋아서 산책하기 좋잖아요) 레이드 하면 10명이상 두 세그룹은 모여 있을거에요
19/06/20 15:11
포켓몬고는 단 한 번도 망한적이 없습니다. 거품은 있었지만 천외천인거고 글로벌 게임매출 지금도 상위권이니까요. 그건 외국 이야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지금도 서울 구 단위로 보면 오픈 채팅방에 수백명씩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 소도시도 비슷한 규모로 커뮤니티가 있구요. 그 사람들이 모여서 레이드를 하는거죠.
19/06/20 15:39
전설레이드 사람많이 필요해서 대화방안하는 저는 그림의 떡..어쩌다 그런분들 만나면 한번켜서 꼽사리껴봅니다.
가이오가 잡아보고 싶었는데 꼽사리레이드 성공하고도 놓쳐서 슬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