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 보니까 500번대 보드가 가격대가 좀 나갈 거라고 하고, 램오버 하려면 b다이 램을 사야 하는데, 이게 또 비싸다더라고요.

아마도 젠2와 메인보드 가격이 안정화되려면 4개월은 지나야 할 거라는데, 젠2 기대하던 사람들이 가격을 보고 인텔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인텔 cpu/보드도 지금보다 비싸질 수 있다더군요.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 인텔 cpu로 컴을 맞추던가, 아니면 라이젠 2600 또는 2700을 미리 사서 가격이 안정되면 cpu만 갈아끼우는 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500번대 보드는 PCIe 4.0이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이번에 처음 나오는 거니 그걸 사면 베타테스터 신세가 될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