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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2 07:28
익스프레스 있어야 훨씬 편합니다. 줄 서기 시작하면 진짜 지쳐요.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들어가서 가장 인기있는 거 2개 타고 시작하시면 더 좋습니다. 물론 시작부터 다이노소어 타면 후유증이 좀 있습니다 크크크
19/06/02 10:08
익5 안사실거면 아침에 시작하는 시간 맞춰서 열리자마자 해리포터 뛰어가시는 게 그나마 방법입니다.... 나머지는 싱글라이더로 어떻게든 되거든요.
19/06/02 12:01
(수정됨) 주말이라 혼잡도가 덜 할거 같긴한데, 해리포터를 비롯한 몇몇 인기 어트랙션이 싱글라이더를 지원하지 않으니 감안하고 가세요.
http://www15.plala.or.jp/gcap/usj/ 혼잡 예상 https://www.usj.co.jp/attraction/single.html 싱글라이더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
19/06/03 09:52
제가 그냥 분위기 전환삼아 5/10~12일 오사카를 다녀왔는데...FastVulture님께서 생각하신것과 비슷하게?! 다녀왔어요;
난바역근처에 숙소잡고 걸어서 가능한 덴덴타운에 가서 게임/애니구경하고, 도톤보리에서 맛있어 보이는거 막 먹고... 포켓몬센터랑 그래도 유니버셜이지하고 간 유니버셜 말고는 지하철로 이동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갔을때가 비수기?!라 그런지 유니버셜에 토요일 낮쯤에 갔었는데 익스없이, 각 2~30분 정도 대기로 해리포터/죠스/쥬라기공원 탔습니다. 기간한정인건지 루팡3세?! 그것만 대기가 2~3시간 넘길레 그냥 포기했었고... 미니언즈는 애기들꺼라 여겼었는데 그래도 한번 가보자해서 1시간 정도 대기 후 평가는...초반엔 헐 이거보려고 기다렸나 ㅠㅠ 에서 중후반은 해리포터 정도의 만족도로 변했었네요. 전 금토일 2박 3일 일정이였지만 어디 관광지가서 사진찍고 그런걸 안좋아해서... 금(공항/덴덴/포켓몬/도톤보리) 토(유니버셜/도톤보리) 일(덴덴/공항) 원하는것만 딱딱 하고 오니 쾌적하고 만족했었습니다.
19/06/04 10:02
아...전 60만원(5만7천엔정도였던거 같네요)했었습니다.
여유롭게 잘 다니고, 나름 살거 사고도 만엔넘게 남았었는데 이건 케바케라 도움이 안되실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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