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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1 19:39
금액적어봣자 자랑글이나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질수있으니 퍼센티지로 말씀드리면
미혼일때 수입의 10% 기혼일때 수입의 20% 첫째 출산후 수입의 5% 둘째 출산후 분기당 1벌? 크크크퓨ㅠㅠㅠㅜ
19/05/01 19:41
가을 겨울에는 코트나 점퍼 패딩류 때문에 돈 좀 더 나가고 봄 여름은 상대적으로 덜 쓰는것 같은데... 대략 월급 10~20프로쯤 쓰네요.
19/05/01 20:02
공돌이라 출퇴근 복장이 자유롭고 꾸밈에 큰 관심이 없다보니
신발에 구멍나면 하나 더 사고, 바지에 구멍나면 하나 더 사고, 뭐 이런 식이네요 크크 (아이템이 한개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새 피복보다 츄리닝이랑 테니스 라켓 사는데 돈이 더 들고 있어요...
19/05/01 20:27
30대 후반인데 미혼일 때부터 꾸준히 0원입니다. 옷 사는 데 관심이 전혀 없어요. 가끔 가다 답답해서 사준 어머니 여자친구 아내 장모님 감사합니다..
19/05/01 20:41
전 옷이랑 신발을 좋아해서 소득대비 많이 쓰는편이긴 합니다. 41살 기혼. 평균 잡으면 신발 오백만원, 옷 오백만원쯤 구입하는거 같아요.
19/05/01 20:53
헤지스, 라코스테, 빈폴, 타미가 가장 무난하고 크게 망하는일 없습니다. 커스텀 멜로우가 요새 괜찮다고 하는데 패션센스 없으시면 비추에요. 워낙 옷이 특징이 뚜렷해서 자칫 망하기 쉽상이라.. 그외에도 지이크, 엠비오 등이 무난합니다.
19/05/01 21:26
네 감사합니다.
라코 헤지스가 옷태가 예쁘더라고요. 커스텀 멜로우가 옷이 요즘 예쁘게 나오던데, 매장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코디 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네요.
19/05/01 21:00
매치스패션,미스터포터,센스 명품은 주로 이 사이트 들에서 일년에 두번 하는 세일기간에 직구로 이용하구요. 대부분은 무신사등에서 잘 나가는 브랜드들이랑 명품 몇개랑 믹스해서 입어요. 40대긴 한데 스트릿을 주로 입어요.
19/05/01 21:27
오 명품 사이트가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네 저도 청바지 티 위주로 입어서 무신사 상위 아이템 도전해봐야겠네요. 근데 예전 스타1프로게이머 gg 맨님 아니신가요??
19/05/01 21:51
계산해본적은 없는데 일년에 신발 두개정도, 패딩 한개사고 계절바뀔때마다 네댓벌씩 삽니다.
최대한 싸게 때우고 싶은데 옷들이 너무 비싸요..
19/05/01 22:16
아우터만 돈 좀쓰고 그 외엔 유니클로, 컨셉원 이런 저려미 들로 꽉꽉 채웠는데
갑자기 살찌면서 무진장 사고 있네요. 3,4월에만 150 썼네요.
19/05/01 22:17
나이키, 특히 맥스 시리즈를 좋아해서 1년에 2켤레 정도씩은 사는 것 같고..
구두도 1년에 2켤레 씩은 구입합니다. 보통 금강 상품권 구매해서 세일 시즌에만 구매합니다. 그 외에는 아울렛에서 전투용 구두 사는 정도. 바지, 셔츠, 티 이런 것들은 분기별로 2벌 씩은 사는 것 같아요. 거의 유니클로/지오다노/테이트/지오지아입니다. 커스텀멜로우, 해지스, 폴로, 빈폴 이런 것들은 꿈도 못 꿔요. 패딩/코트도 1년에 한번씩 1벌정도 사는 편이고.. 정장은 2년에 1벌? 아 그리고, 운동.. 특히 러닝을 좋아해서 1년에 한번씩은 러닝화 구매하고, 러닝 의류도 2벌 정도 구매합니다. 보통 나이키라 그런지 이것도 가격이 제법 나가네요. 작년 기준으로 보면 신발/의류 합해서 120 정도 쓴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많이 절약해서 사는 거고 좀 잘 입고 다니는 친구들 보면 1년에 300씩은 쓰는 듯 해요.
19/05/01 23:16
(수정됨) 싱글 많으면 400 적으면 200? 컨템포라리 브랜드 좋아하고 가방 벨트 지갑같은 소품들 아니면 명품쪽은 안봅니다..
문제는 직장이 정장만 입어야 하는 직장이라 사놓고 입을일이..
19/05/02 02:15
와이프가 사 주는 거 입습니다. 제가 따로 사는 건 없어요. 옷의 80퍼센트는 유니클로.
운동화는 최근에 칠만팔천원짜리 하나 샀습니다.
19/05/02 03:46
학생때 사회초년생때 옷에 관심많았고
명품급은 못사도 아이쇼핑도 많이 하고 옷 신발 실제로도 꽤 삿던기억이 있는대 30초반이후로 이상하게 관심이 떨어져서 일년에 0원씩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논게 많어서 기본템 무난한거 위주로 나름 추리하게 다니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9/05/02 08:13
애 둘 아빠인데 1년에 50만원정도 쓰지 않을까 싶네요. 신발, 속옷 양말 전부다해서요. 신발은 네살 딸 태어나고 운동화만 하나 샀네요.
19/05/02 08:57
결혼하기 전이었다면 500만원 이상은 꼬박꼬박 썼을거 같은데, 유부남인 지금은 그말싫...
피지알은 아무래도 유부남 아니면 패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200만원 이하로 쓰는 사람이 대부분일 겁니다. 패션 커뮤니티 가면 천 이하로 쓰면 그게 사람이냐(...) 반응 나올것 같네요.
19/05/02 09:04
30후반인데, 원체 의류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전이나 후나 각종 선물로 받는 옷들(생일이나 크리스마스나 기념일이나 등등..) 제외하고 순수 제 돈으로 사는 옷들은 거의 없습니다. 휴가때 해변가면 거기서 입을 옷들 한두벌 10만원 정도 사는 정도 같아요.
정장도 딱 계절별로 두고 교복처럼 입어서 못입을 때가 되면 그 해에는 의류비가 많이 나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거의 0에 수렴합니다. 거의 안사니까 5년씩 묶으면 의류비로 한 400-500정도 쓴다고 보면 1년에 100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9/05/02 10:02
월 5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매달 50씩 쓰기보다는 분기별 150정도 쓴다고 해야되나... 질스튜/클럽모나코에서 몇벌만 사도 50넘어가니...
19/05/02 10:33
개인적으로는 0에 수렴하는데, 필요한 옷같은건 쌀때 괜찮은걸로 골라서 사긴 합니다.
정장같은 비정기적 지출을 제외하면 1년에 옷, 신발, 양말 등으로 지출되는건 3~50내외정도 되는것 같네요. 롱패딩같은것도 해외직구 6만원짜리 같은거 사입고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카멜 운동화 3만원정도 주고 잘 신고 있으니 크크크
19/05/02 13:35
와이프가 사주다 보니깐 감각이 없긴 한데, 작년에 뭐 샀나 얼추 계산해 보니깐 한 80만원 정도인거 같습니다.
작년엔 구두나 패딩 같은 거 안 샀었고, 계절별 셔츠 몇 장, 티셔츠, 면바지, 양말, 속옷 등등 정말 필요한 것만 사다보니깐 그랬네요. 결혼하기 전에도 패션과는 담을 쌓긴 했지만, 그래도 월 최소 10~20만원은 투자(?)를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정말 사회생활을 위해 최소한으로 옷을 사입는 정도입니다. 크크크
19/05/02 15:57
청바지 티셔츠가 출근 복장이라 돈을 많이 안써야할 것 같은데, 좀 좋은 외투나 구두/신발 등을 야금야금 사다보니 연 500~1,000정도 쓰는 것 같네요... (그러니 돈을 못...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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