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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1 13:05:05
Name 스핔스핔
Subject [질문] [어벤져스 스포] 질문입니다
질문게시판 보면서 다른분들이 애매하다고 질문올린것들도 다 훑고 잇는데용

하나 궁금한것이,, 왜 굳이 스타크가 막판에 손가락 팅긴건가요? 어짜피 전쟁은 이겨가는중이엇던거 같은데

그냥 자기하나 희생해서 손쉽게 끝내자는 의도뿐인건가요? 아니면 다른 피치못할 사정이 잇는건지??

뭐 물론 죽는걸로 정해진 이상 이렇게 끝내는게 멋잇고 여운도 남긴 하지만,, 스토리만 봣을때는

캡틴마블까지 와서, 건틀렛만 안뺏기면 필승인거 같앗는데 굳이 건틀렛 뺏자마자 동귀어진 하는게 좀 이상해서요..

아니면 설마죽겟어? 하고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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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19/05/01 13:07
수정 아이콘
오늘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토르와 캡틴 마블조차도 그 강력한 건틀렛의 힘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고
연출 상에서 전쟁을 이겨가는 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실제로는 그 수가 아니였다면 무조건 졌을 겁니다. 왜냐면 닥스가 이미 1400만개의 미래를 보았기 때문에... 그 미래 중 유일하게 이기는 미래가 그거였던 겁니다.
스핔스핔
19/05/01 13:10
수정 아이콘
연출상에서만 이기는거엿군요.. 그런데 그게 유일한 수라는건 딱히 닥스가 말해주지 않앗으니까 모르는거 아닌가요, 아이언맨입장에서는?
스위치 메이커
19/05/01 13:11
수정 아이콘
손가락 들잖아요

닥스가 '1'
스핔스핔
19/05/01 13:12
수정 아이콘
아 그게 그런뜻인건가요 몰랏네요
헤르젠
19/05/01 13:07
수정 아이콘
토니가 튕기기전에 타노스가 이미 튕기려고 준비중이었어요
이번엔 튕기면 죄다 죽어버리는 상황이구요

튕길수있는사람이 토니밖에 없었다 정도로..
19/05/01 13:09
수정 아이콘
타노스가 딜이 안 박혀서+어벤저스 측이 밀리고 있어서(실제로 토끼는 스냅 없었으면 잡아먹혔?죠) 가 연출 의도인 것 같은데 완다, 캡마, 기타 상황묘사 등에서 약간 부족했죠.
19/05/01 13:14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 멤버들이 바톤터치해가며 겨우겨우 도망다니다가 하나둘씩 나가떨어지고 인피니티 건틀렛이 타노스 손에 장착되어 손가락 튕기기 직전인 상황이지 않았나요? 노템 타노스가 상상 이상으로 세서 다들 두들겨 패고 캡틴 마블도 스톤 힘 이용해서 날려버리고 한 상황이었어요.
새로 만들어진 건틀릿은 아이언맨 슈트와 같은 나노머신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그 상황에서 나노머신 컨트롤이 가능한 것을 이용해서 건틀릿을 자신의 손으로 옮겼고 거기서 핑거스냅 이용해서 타노스 일당을 재로 만들지 않았다면 다 죽어날 상황이라고 전 생각했어요.
19/05/01 13:19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어벤져스측이 이겨가는 중이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캡마조차 타노스가 건틀렛 끼는걸 막지 못했고 아이언맨이 스톤을 빼돌리긴 했지만 언제든지 다시 뺏길 수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는데요..
19/05/01 13:32
수정 아이콘
스톤을 빼돌린순간 이미 토니는 죽음이 정해진거아니었나싶어요. 헐크가 장갑끼는장면에서도 엄청 힘들어했던거같은데.일반인?인 토니는 스톤 다섯개를 장착?한 순간 이미 견디기어려운상황이지않았나...기억이 확실친않지만.이왕죽을거 스냅으로 마무리를 한거라고 저는 생각이.
스토리북
19/05/01 13:57
수정 아이콘
그 때문에 연출이 아쉽다는 이야기가 꽤 있어요.
블랙오더와 군단의 힘에 밀려서 절망적인 상황을 연출하고,
아이언맨이 슬로우 파노라마로 쓱 둘러보면서 결심한 후 스냅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죠.
19/05/01 14:1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연출은 올드하고 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급박한 와중에
i am inevitable 과
and i am iron man 이 대응되게끔 한 작중 연출이 개인적으로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19/05/01 1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물론 멘트는 다 쳐야죠. 둘러보는 건 닥터랑 교감하는 씬에서 연출하면 되고요.
그리고 올디스 벗 구디스라고....
19/05/01 14:55
수정 아이콘
으음.. 역시나 구리다는 생각이지만.. 뭐 개인차겠죠 흐흐
바카스
19/05/01 15:00
수정 아이콘
생각만해도 올드한 연출이긴하네요 흐흐
스토리북
19/05/01 15: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마블 영화에서 줄곧 써먹었는 걸요 크크
바카스
19/05/01 15:04
수정 아이콘
어디서 그런 연출이 있었나요? 정말 생각이 안 나서요.
지금뭐하고있니
19/05/01 16:07
수정 아이콘
슬로우까지였는진 모르지만 당장 캡아가 혼자 부서진 방패 다시 묶는 신이 그렇지 않나요?
바카스
19/05/01 18:20
수정 아이콘
슬로우는 dc 잭스나이더가 남발하던건데 mcu는 슬로우를 거의 본적 없어서요. 엔겜 제가 3번 봤는데 on your left 직전 방패 다시 죌 때 슬로우 아니였어요 흐흐
19/05/01 14:06
수정 아이콘
건틀렛 차고 핑거 스냅 견딜만한 인물은 아버지 안죽인 스타로드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여튼 도움 안되는 녀석이네요. 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9/05/01 23:55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다들 알잖아요...스타로드는 이미 '전투 이탈' 상태였습니다.
39년모솔탈출
19/05/01 14:09
수정 아이콘
히어로의 액션에 가중을 두려다 보니 상황이 잘 안 보였지만
그 인원이 모두 달려 들었는데도 노템 타노스를 이기지 못하고, 건틀렛을 빼앗기고, 핑거스냅 직전까지 몰렸었죠.

다시 빼았았다지만 그때 뿐이고, 아이언맨이 하지 않았다면 다시 빼았겼을겁니다.
타키쿤
19/05/01 14:19
수정 아이콘
다른거 제쳐두고

어떻게 어벤져스가 이겨가고 있는 상황이죠?...

마치 장갑이 있는 지역의 거점 점령전에서 타노스한테 모두 얻어맞고 쫓겨나서 타노스가 거점 점령 직전에

아이언맨이 간신히 속임수 비슷하게 뺏은건데..
醉翁之意不在酒
19/05/01 14:31
수정 아이콘
닥터가 이게 다야? 하니까 웡이 이걸로도 모자란다굽쇼? 라는 대사가 있다보니 대규모 지원군이 와서 상황정리를 한다는 느낌이 들긴 했죠. 쓸데없는 개그신 중 하나였다고 봅니다
강호금
19/05/01 14:49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연출상으로 보면 타노스가 자기 부하들 죽던 말던 폭격하라고 할 정도의 상황이였고... 그나마 폭격하던 함선은 캡마가 깔끔하게 날려버렸으니까요. 타노스가 이기고 있는데 간신히 속임수로 뺏은 그런 느낌은 아니죠.
결국 캡마의 오버파워가 문젠데... 영화내에서 캡마가 타노스 압도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파워스톤으로 한번 날려버렸다곤 하지만 거기서 바로 리타이어 되지 않았다면 다시 돌아온 캡마 + 다른 히어로로 충분히 이길만하지 않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타키쿤
19/05/01 14:58
수정 아이콘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폭격이든 뭐든(그전 상황이 어땠든 상관이 없다고 보입니다)
타노스가 건틀릿끼고 핑거 스냅 한방이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죠.

타노스가 건틀릿을 뺏을 위기 상황이 나왔고 실제로 건틀렛을 끼는 상황까지 나왔습니다.
끼는 순간 캡마가 달라 붙어서 타노스의 공격을 쉽게 받아내며 건틀릿을 벗기는가 했더니 파워스톤으로 날려버리죠.

그 순간에 유일하게 핑거 스냅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상황상 아이언맨 단 1명 뿐이었고요..

이 순간이 어벤져스가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받아들여지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위급한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이라고 보여지는데..
스토리북
19/05/01 15:08
수정 아이콘
저번에 "아이언맨이 아니라 캡마가 스냅했으면 되지 않느냐?"라는 논의도,
"인피니티 잼 뺐었으면 된 거 아니냐? 여유 있잖아. 어차피 부대 단위로는 이기고 있는걸."라는 데에서 출발하는 거거든요.
감독은 "잼 뺐었어도 급박한 상황이다, 그 때 스냅을 바로 치지 않았다면 타노스가 다시 빼앗았을 것이다."라는 건데,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는 거죠.
맥핑키
19/05/02 01:2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그렇게 느끼게 만든 연출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렇게 느낀 사람들이 ...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긴 한데 전작 인피니티 워에서 이미 타노스에게 틈을 주면 그 순간이 끝이라는걸 경험했잖아요. 타노스의 군대는 그냥 장식이고 본게임은 타노스인데 타노스는 헐크를 갖고 놀고 헐크도 스냅 한방에 반신마비가 됐는데 그 스냅을 두 번 치고 왼손 사용이 가능하며 그냥 캐릭 자체가 사기죠. 그리고 무슨 주문을 외우고 이러는게 아니라 스냅 그 일순간에 모든 생명체를 없애버린다고 공언한 상태고요. 그런데 그 타노스가 건틀릿을 착용한 상황이면 앞뒤 필요없이 그냥 절체절명이죠;
맥핑키
19/05/02 01:29
수정 아이콘
특히 절망적이었던건 전작 인피니티 워에서 캡틴마블에 대한 기대, 이를테면 유일한 희망같은 포석을 깔아두고 단독 영화에서도 거의 무적포스로 나와서 전투씬 중 캡마가 헤드벗 하는 장면에서 ‘아 이겼구나’ 싶었는데 바로 다음 순간 스톤 하나 빼서 까버리는걸 보고 절망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설정을 잘 따라가면 캡마는 테서렉트에서 힘을 받은건데 그 힘이 아무리 강력해도 전투 자체를 타노스가 미친듯이 잘합니다. 거기다 템도 더 좋고 피지컬도 압도적이라... 저는 캡틴 마블이 엄청 쎄서 좋아했는데 한큐에 날라가는거 보고 ‘아 조졌구나’ 싶던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상황에서 위기임을 느끼지 못한다면 설정이나 스토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북
19/05/02 0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예술영화도 아니고, 내용을 엄청 꼬아둔 부분도 아닌데 설정이나 스토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을 리가 없죠.
제가 엔드게임 나오기 전에 PGR에 썼던 댓글을 가져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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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이 정도 시나리오 아닐까요?
캡틴마블이 강력한 힘으로 타노스를 제압할 뻔 함.
하지만 실패하고 위기에 빠짐.
원조 어벤저스 멤버가 여차저차 타노스를 해결하고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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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죠? 이 루트를 따를 거라는 건 영화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여지가 없는 수순이었어요.
캡마가 압도하는 듯해도 다음 씬에 나뒹굴 게 뻔한 씬이었던 거죠.
그러니까 스토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지적하는 건 위기 연출에 대한 문제인데,
- 적 부대는 아군 히어로로 제압하고 있었고, 심지어 무차별 폭격으로 떼죽음. 아군은 법사 실드로 보호.
- 적군 항공모함은 캡마가 원샷으로 뽀갬. 심지어 파괴되는 모함을 보면서 타노스는 절망적인 표정을 지음;
- 장갑 없는 타노스는 스칼렛위치가 1:1로 떡바르고 있었음.
- 캡마도 헤드벗 씹어버리면서 잼 없는 타노스는 떡바른다는 걸 보여줌.
- 덕분에 캡마를 잼으로 걷어내고 스냅에 급급했던 타노스였는데 그마저 아이언맨이 훔쳐감.

그러니까 군단도 털리고, 모함도 없고, 장갑 없으면 1:1도 발리는데, 왜 스냅을 해야 하지?
타노스는 캡마와 스칼렛위치가 맡고 군단은 히어로들이 청소하면 끝나는 거 아냐? 라는 의문이 생기는 거죠.
과연 아군이 상대 군단에 밀려서 위기에 빠지고, 캡마와 스칼렛위치가 회복불가의 타격을 입었고,
토르와 캡아가 아이언맨을 도울 수 없는 상황이란 걸 보여줬어도 저런 의문이 나왔을까요?
저는 관객을 납득시킬 수 있는 더 나은 연출 방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맥핑키
19/05/02 08:23
수정 아이콘
우선 1스톤 2스톤 이렇게 스톤 숫자에 따라 사용자(?)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다르고요. 1스톤 정도는 가오갤과 같은 방법으로 종자가 테란이 아니면 어떻게 사용할 법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중 헐크를 보면 5스톤 완전체는 착용 그 자체가 어마어마한 데미지고요, 실상 토니는 스톤을 옮겨와서 건틀릿 형태로 변형한 순간부터 반쯤 죽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스냅을 치고 안치고 이전에 그냥 c-53 테란종족인데 깡통 입고 있는 토니라고 보면 죽어가는 와중에 스냅을 친거지 스냅을 치고 죽은건 순서가 좀 반대입니다. 실제로 작중에서도 착용부터 스냅까지는 찰나였고요 단지 연출이 되게 멋있어서 길게 느껴진 거라고 봅니다.
류지나
19/05/01 14: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캡마가 시종일관 타노스 개패다가 궁지에 몰린 타노스가 스톤빨로 겨우 뿌리친 걸로 보여서 저도 글쓴이님의 입장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마음속의빛
19/05/01 14:5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영화 내용을 떠올려보면, 이쪽에 네임드 캐릭 이미지가 굳건해서 그런지, 딱히 밀리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들었었네요.

만약, 블랙 오더들의 활약을 좀 더 자세히 보여줬더라면,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라고 인식했었을텐데...

대등한 상황에서 아이언맨이 장갑을 꼈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 연출은 아주 불리하고 다급한 상황이었던 거 같군요.

사실, 그 상황에서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대규모 병력을 단번에 없애버릴 수 있는
최강의 전력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느닷없이 홍수 막으려고 자체 봉인되어 버린 모습에서

감독의 의도된 연출이 조금 보이긴 했습니다만... 타노스 하나만 다른 공간으로 보내면 상황 정리도 가능해보였었는데...
이혜리
19/05/01 16:07
수정 아이콘
아이언맨 퇴장시키기 위한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스칼렛 위치한테 타노스는 거열형 당해서 죽었을 것 같아요.
오죽하면 난사를 하라고 했을까요.
미메시스
19/05/01 23:18
수정 아이콘
음 착각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
타노스 건틀렛을 빼앗은게 아니고
인피니티 스톤만 빼온거죠

캡틴 마블한테 줄수가 없었다고 봐야죠. 그 상황에서 슈트를 벗어줄수도 없고
맥핑키
19/05/02 01:10
수정 아이콘
윗분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 ‘왜 하필 토니냐’ 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스톤만 빼돌릴 수 있는게 토니밖에 없었던 겁니다.
인피니티 워에서 7명인가 달라붙어 빼다가 실패한 건틀릿을 5년 지나 너프된 어벤져스 인원 중 누구 하나가 뺄 수 있을리 만무하고요. 새로 만든 건틀릿과 아이언맨 슈트가 나노 테크놀러지라서 스톤만 쏙 빼온거죠.
저는 보면서 떡밥을 되게 잘 회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19/05/02 02:08
수정 아이콘
그냥 닥스 손가락에서 설명 끝이에요

토니가 스톤뺐고 닥스 바라보죠

'야 이게 1400만분의 1이야?'

닥스는 손가락 1개 들고 끄덕
pppppppppp
19/05/02 03:2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논란이 되는 것도 전 신기하네요..
누가봐도 위험한 상황이었고 우주 멸망 1초전이었는데..
그 상황에서 아이언맨만 유일하게 수트장갑 컨트롤이 가능했기에 대신 희생한거죠
스핔스핔
19/05/02 07:15
수정 아이콘
일단 위에 스토리북님이 하신 얘기가 너무 제 생각을 잘 얘기해주신거같아요. 확실히 사라마다 관점이 달라서 재밋네요.
무라세 사에
19/05/02 0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노슈트를 입은 아이언맨이 아니면 건틀렛에서 스톤을 빼올 사람이 없었죠. 스톤을 끼기만해도 헐크 심지어 타노스조차도 고통스러워 했는데 스냅을 안하고는 어쨌든 아이언맨의 몸으로는 버틸수 없었을거고요. 그동안 타노스를 제압하기에는 타노스 공격력과 맷집이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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