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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4 23:26
오늘 경기의 느낌은 그저 오언전은 정말 해답이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노재욱 선수 오크 상대로 언데드가 이보다 잘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드는 경기력이었는데 결국 오크가 잡더군요. 특히 테레나스에서의 경기는 판타스틱한 수준이었는데 말이죠. 초반부터 데나가 파시어 보다 먼저 3렙을 안정적으로 찍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플레이였죠.
06/08/25 15:29
언오전을 제외한 다른 종족전 (언휴, 오휴, 나오) 들은 체력의 샘 유무, 멀티 용이성, 수비의 용이성등의 조건에 의해서 밸런스가 완화되거나 뒤집히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오언전의 경우에는 '전천후'로 오크가 유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맵만으로 보완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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