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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7 21:08
박성훈선수 마지막에 두주먹 불끈쥐는 모습과 최가람선수에게 악수하는 모습은 보기 좋더군요...^^;; 축하드립니다. 지난번에 윤종민 선수에게 져서 MSL 못 올라갔을때는 안타까웠는데..
06/07/17 21:30
안상원선수는 원래 SPARKYZ에서 원종서선수와 함께
기르려던 테란이었고,박성훈선수는 이제 꽃을 피우는건가요.. 후기리그 팀플뿐만아니라 스타리그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주시길..
06/07/17 21:52
오늘 박성훈 선수 경기 끝나고 웃으실떄..안습이..넘 기뻤어요..개인리그 엄청 오랫만에 올라오신거라고 들엇는데..거기다 스타리그 까지 넘 기뻤어요 실력도 좋고~~ 스타리그 가서 잘하시길..글구 안상원 선수도 정말 잘하네요~~ 기대되네요 신권테란^^ 리얼스토리 보면서 웃엇는데..안상원/박성훈 둘다 화이팅!!! 글구 A조 경기력 정말 좋앗~습니다..젤 기대는 떨어졋지만 정말 잼잇는 경기 오늘 끝까지 다봣는데..정말 잼잇엇습니다 지루 하지 않은 경기^^~~ 수요일 듀얼 B조도 기대 되네요~
06/07/17 22:22
안상원 선수... 다른 세 선수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는군요. 적어도 오늘 경기에서는... 2경기 모두 압승을 거두는 모습이 인상적. 다만 개척시대는 훨씬 빨리 밀 수 있었는데,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처럼 시원시원한 모습이 아쉽더군요.
06/07/17 23:07
와 박성훈선수 드디어 올라갔네요. 2002년쯤인가 함온스 스타대회에서 프로게이머 지망생이라고 하면서 만났었는데, 갑자기 정말로 삼성팀에 가셨더라고요. 이젠 진짜 스타리거가 되셨군요^^
06/07/17 23:07
온게임넷 스파키즈 점점 무서워지는거 같습니다..
사실 이번시즌 에이스결정전에서 삽질해서 그렇지... 포스트시즌 올라간 4팀에 비해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KTF,CJ,SK가 3강이었는데.. MBC,온게임넷에 추격이 무섭네요
06/07/17 23:14
가승희님 / 말한거 보니까 스파키즈 정말 플레이오프가 아쉽게만 느껴지네요..에이스결정전 5전 전패라..좀 아쉽네요..KTF팬이기도 하고 스파키즈 팬이기도 한대요..스파키즈는 선수를 잘키워서 KTF보다 오히려 7전4선승 경기에서 좋다고 볼 수 잇죠..팀플에 신정민/주진철/이승훈/이진성/박정길 개인전 전태규/한동욱/차재욱/원종서/안상원/박명수/박찬수 많은 선수들이 잇죠..뭐 지나간 이야기지만 스파키즈가 준플 갖다면 또 다른재미..지금 제가 한 이야기는 KTF팬으로서 넘 아쉽다는 거죠..신인 발굴이.ㅠㅠ 글구 안상원 선수 플레이가 안전해서 그런지..문뜩 안전제일테란!! 이생각이 나네요 같은 팀 전태규 선수에 영향을 받아선가? 하하..그렇지만 신권테란이 잼잇긴 한대.키득..
06/07/17 23:47
박성훈 선수 ITV 봉준구 선수를 상대로 고수를 이겨라 나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참 오래걸렸네요. 어렵게 올라간 만큼 좋은 모습 부탁합니다. ^^
06/07/18 00:58
박성훈 선수 5년전쯤에 벼룩시장 파인드올 배에서 박정석 선수와 아일즈 오브 사일런에서 경기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 개인리그는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06/07/18 07:23
Schopenhauer님 / MBC 무비스배 서바이버 진출 한적 잇엇죠..그떄 박성준(MBC),이학주 선수 재경기 끝에 조 1위로 진출 햇엇죠..그런데 B조 1위 윤종민 선수와 MSL진출전 에서 패햇습니다..그리고 2위대서는 기억이 안나네요;;
06/07/18 12:05
기뻐하는 모습 진짜 재밌더군요. 정말 벅차는 기쁨을 겨우 참는듯한 표정.. 제가 스타를 처음 시작하던 00년경에, 에로스티티란 아이디로 온라인에서 꽤나 유명하셨던거로 기억하는데.. 이제 빛을 보시는군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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