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프로게이머 대표선발전
@ 서울 삼성동 COEX OnMedia 메가스튜디오, 19:00

A조
이창훈(삼성,Z) VS 변은종(삼성,Z)
1경기 - 러시 아워3
2경기 - 815 lll
3경기 - 아카디아

B조
김동현(MBC,Z) VS 박성준(삼성,Z)
1경기 - 러시 아워3
2경기 - 815 lll
3경기 - 신 개척시대


[전하는 말씀~~]
16강 진출을 가리는 A~H조 결선이 펼쳐집니다. 이후...
2005 WCG 우승자 이재훈, 6월 랭킹 1~3위 최연성, 박성준, 조용호
아마추어 예선 통과자 도재욱, 손호영, 권수현, 정종현
그리고 위의 결선 승리자 8명이 모여 3명?의 국가대표를 뽑는 최종선발전을 치릅니다.

일정변경을 보면 스타리그의 빈자리인 수, 금 저녁 7시를 WCG예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E,F조가 월요일 1시, G,H조가 수요일 7시 인 것을 보면
듀얼토너먼트가 다음주 금요일부터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요.

내일 경기를 살펴보면 모두 저그라는 것이 한가지 특징이겠구요.
또 하나는 4명의 삼성선수가 모두 올랐으며 그 중 3명이 경기를 치른다는 겁니다.
최소한 최종선발전에 삼성선수 1명은 올라가는거죠.
개인전에서 보기힘든 이창훈선수를 볼 수 있다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팀킬에다가 상대가 변은종 선수라는 것이 안타까운 대진입니다.

아... 사족이 길어졌는데 올리는 김에 며칠 계속 올리게 되네요.
캐럿님이 빨리 정상궤도에 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