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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2 20:48
가장 기대되는 경기는 역시 강민 vs 변은종...
수비형 프로토스의 완성자 강민 vs 수비형은 나한테 걸리면 껌이라고 주장하는 변은종...
06/05/12 21:30
저도 변은종 vs 강민 경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변은종 선수를 응원하고, 강민 선수가 보여주는 백두대간에서의 전략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내심 기대 했는데 빠졌네요; 그래도 승부가 맵빨이다, 뭐다로 평가절하되지 않게 되어서 다행.ㅋ
06/05/12 22:54
테란라인은 거의다 스타일리스트뿐?
서지훈 최연성 선수들 같은 단단하고 안전성있는 선수들이 없어서 그런지,저기 올라가 있는 선수들이 결코 낮은레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좀 허전한 감이 있네요.
06/05/13 07:17
이거 원, 대박 16강인데요-ㅅ-;
삼성준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대결도, 욱브라더스의 팀내 자존심 대결도, 강민 선수와 변은종 선수의 악연도[한게임배 당시 두 선수 피터져라 싸웠었죠;], 그리고 로열로드의 가능성을 결정하는 매치 중 하나인 염보성 선수와 박명수 선수의 대결도;
06/05/13 09:49
A~D, E~H 그룹이 맵순서가 각각 똑같은데 일부러 그렇게 한걸까요?(추첨이면 정말 엄청난 우연?)
아무튼 그로 인해 임요환-최가람, 염보성-박명수 선수들의 경기를 비교해보는 재미가 생겼네요.
06/05/13 10:02
GogoGo// 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이기면 8강에서 임진록 가능합니다.^^;;
홍진호 선수 계속 올라갈수있다면 준결승까지 테란만 만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06/05/13 11:08
무엇보다도 차재욱 한동욱 선수 이 두선수가 불쌍하군요
스폰도 없는데..같은 팀선수끼리 붙다니 염보성 박명수 슈퍼루키들의 경기도 재밌겠네요 어쨌든간에 임요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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