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5/12 20:22
아...그러고 보니 한동욱 선수랑 전상욱 선수를 착각했네요.
아이고...이런 망신이...^^;; 재빠르게 앞서 남긴 리플은 지웠습니다. ^^;;
06/05/12 20:29
공식전 4연패........;;;; 하루에 4연패 하는 경우는 예전에 한 번 있었습니다만 그건 이벤트전이 낀거고.....공식전 4연패는 정말 ;;;
06/05/12 20:36
박성준선수 팬이지만.. 마지막 게임 패배에 전~혀 열받지가 않네요.. 박성준 선수 테란전 연습합시다. 럴커 2기씩 아무 의미없이 다 죽더군요.. 벙커 때리다 2기.. 스탑럴커도 아닌 버러우 럴커 2기... 2번째 가스 멀티 앞에서의 전투때 뒤에서 해처리 옆이나 지키던 럴커2기.. 등등 그냥 공으로 날려보낸 럴커가 꽤나 되었습니다. 럴커가 아무것도 안하고 탱크의 퉁퉁포에 맞고 있으면 빼고 싶다는 생각 안드나요? 조금 실망입니다.
06/05/12 20:52
경기보고 드는 생각이 박성준선수 테란전 죽어라 연습해야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요새 시원하게 이기는 모습을 본 적이 드문것 같네요. 자신의 장점이었던 전투력마저 다운 된 듯한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06/05/12 23:03
학교에서만 있어서 경기를 못보고 결과만 보았습니다.
한동욱 선수는 축하드립니다. 24강에서도 2패로 시작한 뒤 힘들게 올라오셨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실거라고 믿습니다. 김성제 선수는 아쉽군요. 6명의 선수 중 제일 응원했던 선수인데, 항상 재경기에 걸려 한단계 올라가는 곳에서 좌절하던 선수였는데, 이번에는 그렇군요... 팬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이 번 경험을 더 높은 비상을 위한 한보 후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에서 맹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박성준 선수도 역시 아쉬울 뿐입니다. 하지만 본 실력이 뛰어난 선수이니만큼 다음에 진출하실걸로 믿습니다.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격려를 해 줍시다..
06/05/12 23:12
그나저나 온겜의 리그진행 방식말입니다..
상당히 매끄럽지가 못하네요;;; 24강으로 간것때매 그러는게 아니라 보니까 임요환선수는 24강에서 붙었던 최가람 선수와 16강에서 또하는군요;; 조에서 이미 싸웠던 선수와 또 경기한다..아무리 추첨이라 하지만 와일드카드규정은 너무 복잡하고 애매한것 같습니다;;;;;
06/05/12 23:19
그러고보니 김성제 선수는 재경기에서 이기는 걸 거의 못 본 것 같네요. 예전 한게임때였나요? 그때도 아마 초반엔 분위기 좋았는데 결국 재경기끝에 탈락하고... 연습밖에 길이 없습니다. 김성제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