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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9 10:25
아까운 준우승자로는 국기봉선수가 제일이죠. 리그내내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4위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식의 플레이오프 방식때문에 2위로 밀린... 물론 최진우 선수역시 우승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였습니다만 결승이 저그대 저그가 아니었다면!!! 초대우승자는 바뀌었을텐데요.
06/04/19 10:40
국기봉 선수가 희안한게 결승전에서 최진우선수와 경기할 때 1,3,5경기는 저그 대 저그였고 2,4경기는 국기봉 선수 저그 대 최진우 선수 테란이었는데 1,3,5경기 저그전은 다 졌고 2,4경기 테란전은 다 이겼습니다.
06/04/19 11:08
그에 반해 임요환 선수는 우승때 최고 승률과 준우승 3번 중에서 한번은 최고승률 1위 한번은 2위 한번은 4위네요..(강도경 선수도 임요환 선수와 공동으로 2,4위, 3위는 국기봉 선수)
06/04/19 12:01
SKY 2002 전승으로 올라갔던 결승. 최종 승률 76.9%
왜 준우승에 머문 거냐 박서.......... 준우승한 시즌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강한 승률.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06/04/19 14:25
임요환선수 역대 OSL 최고 승률 우승 , 최고 승률 준우승.. 반면에 박정석 선수 역대 OSL 최저 승률 우승, 최저 승률 준우승 ..-_-;;
06/04/19 21:56
역대 동족전을 잘 못했던 3인의 플레이어가 있었으니...
전태규, 김동수, 국기봉 이였습니다^^ 전태규선수는 잘 아실것이고... 김동수선수는 프리챌배 결승당시 봉준구선수가 블레이즈에서 토스를 골라서 경기했고, 2001sky배에서는 선택랜덤 김승엽(이름이...기억이 않나네요, 워3프로게이머와 같은인물인데)선수가 김동수선수와의 사일런트볼텍스에서 토스를 고르기도 했습니다. 국기봉선수는 전태규선수처럼 타종족전은 최강...이지만 동족전은 심하게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00년 온게임넷 왕중왕전에서 어느정도 극복하는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후 제기에 실패, 은퇴하고 말았습니다.
06/04/20 13:23
김동수 선수 프리챌배 8강에서 봉준구 선수의 토스에게 한차례 무너진바 있었습니다. 24강에선 최인규 선수의 토스에게 패했고 왕중왕전에서도 토스전 2전 전패(기욤, 국기봉)를 기록했었죠.
06/04/21 14:47
02스카이 때 임요환의 포스는 장난 아녔죠-_-; 4강에서 베르트랑을 셧업시키고(마침 전날 베르트랑은 워3 준우승) 10연승을 했는데 결국 결승전에선 힘없이 무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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