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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6 23:29
한동욱선수 정말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안기효 선수 앞마당쪽에 2게이트전략 좋네요 프로토스의 새로운 전략이 될듯 815에서.. 늦은 시간까지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5/12/16 23:37
오늘 한동욱 선수 플레이는 예술이었네요.
테테전은 역시 기세싸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과감하면서 운영도 잘하고... 전상욱 선수 저번에도 그러더니 초반에 위기는 있었으나 잘막고 분위기 좋다가 또 운영에 밀렸군요.
05/12/16 23:48
한동욱 선수 후... 질줄알았는데...
왜 전 질것같은 KOR팀원은 이기고 이길것 같은 팀원은 질까요...ㅠ 지난 듀얼 예선에서도 전태규 탈락하고, 박정길 진출하겠네...라고 봤늗네 반대;;
05/12/17 00:02
한동욱 선수....진짜 다시 보이네요.
둘다 좋아하는 선수라 특별히 누굴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1경기의 여운때문에 차라리 한동욱 선수가 이기는게 덜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를 본건 서지훈 선수도 매한가지지요... 암튼 한동욱 선수의 경기가 오늘 가장 임팩트가 컸네요. 그리고 늦은 시간가지 결과 올리느라 일택님도 수고하십니다.
05/12/17 00:02
한동욱 선수.. 최근에 보기 드문 경기를 보여줬네요. 끊임없이 밀어붙이고 한번잡은 기세를 놓치지않는.. 한동욱선수에게 이번 리그 기대해볼렵니다 ~ ^^
05/12/17 00:18
승리하신 백작님의 인터뷰... -.-;;
- 전상욱 선수가 자신을 지명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 ▲ '아, 또 져 주려고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웃음).
05/12/17 00:58
개인적으로 오늘 엠브이피는 정말 뽑기 힘들군요. 가장 재미있었던 경기는 이병민 선수, 가장 칭친하고 싶은 선수라면 거물의 거의 잡았다가 재경기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흐뜨러질 수도 있는데 테테전의 짐승 서지훈 선수를 2번이나 이긴 한동욱 선수, 스타리그 100승이라는 역사를 세운 임요환 선수, 안기효 선수를 뺀 승자 전부 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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