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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4 22:22
오늘 최인규 선수 5연승 이야기 한거 같은데요. 경기중에 했던거 같은데, 이미 전에 5연승을 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 이기게 되면 타이기록을 만들게 된다고.... 흠.
02/05/24 23:55
Tea님.. 잠시 흥분하여 별로 보기 안좋은리플달아죄송합니다.. 전 그냥 그게 좀 걸려서 적은건데.. 님의 리플이 좀 냉소적인거같아서그랬습니다.. 근데 지금 리플마저지우려는데 요놈이 안지워지는군요-_-a 저역시 그런내용 pgr에 있는건 보기안좋은거 같은데.. 아무튼 죄송합니다.. 글고 그래도..ㅜㅡ.. 강도경선수 6연승을해서 기록을세우고있지만 최인규선수도 현재 5연승으로 선전하고있어요~~~
02/05/25 03:38
제발 최인규vs강도경이 되길 빕니다.
변길섭 선수나 한웅렬 선수도 강하지만 아무래도 그 두분이 올라갔다간 왠지 저번 왕중왕전과 같은 허망한 시츄에이션이 나올 것 같아서...ㅡㅡ; 아니.. 그건 재껴놓고, 굉장히 의외군요. 한때 테란이 아무맵에서나(?) 더블 커맨드 남발하다가 저그에게 연패연패 또 연패(과장...ㅡㅡ;)를 계속하더니~ 결승전이 저그저그전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완전히 씻었군요. 근데.. 테란테란전이 되..면...ㅡㅡ;;; 좋은 건가? 나쁜 건가?
02/05/25 03:56
나쁠 것 같습니다. 저그 vs 저그 연전이 생각외로 재밌다는 것을 KPGA 위너스에서 보여준 적은 있지만 테테전 연속은.....그것도 5차전까지 가면......상당히 지겹지 않을까요? 뭐, 의외로 재밌을 수도 있지만요.
02/05/25 09:30
왜 플토 VS 플토의 결승전은 만들어지지 않는지... ㅡ.ㅜ 플토도 어서 부흥기가 와야 스타의 인기가 오래갈텐테... 요즘 너무 저그 VS 테란만 보다보니 전략도 신선한게 눈에 안띄는...
02/05/25 11:07
플-_-토가 읍는관계로.. 못봤었는데..잘읽었습니다
저그의 초강세로 시작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테란의 초강세로 마무리되어지는 느낌이네요 -,,-;;
02/05/25 12:13
강도경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경기는 마치 아이티비 랭킹전 패자부활전에서 성학승 선수와 한웅렬 선수의 경기를 보는 듯 했습니다. 성학승 선수 그때 발업도 안된 저글링으로 언덕을 뚫고 들어와서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렸죠. 파이어벳이나 메딕 일점사도 인상적이었는데, 강도경 선수가 또 보여주는군요. 투바락 마린이 상당했는데도 어찌 뚫었는지...... 그래도 왠지 강도경 선수라면 당연한 듯 느껴지는군요.^^
02/05/28 14:20
만일 최인규 선수를 변길섭 선수가 누르고
(어떤 면에선 이게 확률이 더 높죠) 한웅렬 선수가 강도경 선수를 누른다면 (ArtOfHan 한웅렬 선수의 요즘 상승세와 종족상성 맵운 여러가지 다 봐도 이것도 무리는 아님) 결승이 변길섭對한웅렬이 될텐데 이렇게 되면 결승 무슨 재미로 보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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