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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7 19:52
죽음의 조가 없는 이유가...적절하게 선수들이 조별로 배분된것도 있지만 이윤열선수가 없다라는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하하
05/07/27 19:53
아....그래도 동족전은 예측 자체가 불가능한데 박성준선수 저러다 발목이 잡히지 않을지 모르겠네요....(사실 게임 자체는 매우 기대됩니다요~)
05/07/27 19:53
MBC게임의 출범식에서도 이윤열 선수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이유는..."같은 팀"이 붙을 수 있을 것이라는 그 가능성때문이 아닐지...이번은 그게 없습니다.
05/07/27 19:56
박성준 대 박성준 해설볼만하겠군요 ㅋ
예)아 박성준선수 박성준 선수 본진에 저글링 3마리 난입했죠 박성준선수 박성준선수에게 피해 많이 입힘니다 박성준선수 박성준선수 본진으로 뮤탈 5기 빈집털이!! 역시 박성준선수 컨트롤좋죠 박성준선수 막으로 옵니다 박성준선수 본진에 아직도 박성준선수의 저글링이 돌아다니네요 역시 박성준선수 헥헥헥 ;; 이러는게 아닐지 -_-
05/07/27 19:56
이윤열 선수가 없으니 최악의조라는 소리가 안나오네요
가장 무난하게 편성된듯합니다~. 서지훈 우승하자~~~~~~~~~~~~!!!!!!!
05/07/27 20:00
박서 저그전 최강이라는 소리를 다시 찾아와야죠.. 이번에 한번 우승합시다. 3회우승은 무조건 그대의 몫이라는 것~~ 저의 강렬한 소망입니다..
박서 화이팅~~
05/07/27 20:18
근데 오늘 박정석 선수가 자의로 임요환 선수를 집어넣어 A조가 박성준 - 박성준 - 임요환 - 안기효. 이렇게 된 것은 잘못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스타리그에 처음 올라온 박성준선수가 저 상황에서 임요환 선수를 맨 밑으로 하고 안기효선수를 뽑기는 쉽지가 않았을 것 같은데요. 3번째냐, 4번째냐에 따라 상대선수와의 맵이나 대진일정같은 게 상당히 달라질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가요?
05/07/27 20:23
강량/// 동감이네요.
지명순서에 따라 맵과 일정이 달라지는데... 그래도 나중에 전용준캐스터가 맨 밑으로 임요환선수를 내려도 된다고 했지만... 삼성의 박성준선수가 그냥 그대로 했기때문에 문제는 없을 듯. 그러나 다음에도 이래서는 안 되겠죠.
05/07/27 20:31
역시 임요환,홍진호선수 말잘하더군요..
연륜이란 그냥생기는게 아닌듯.. 이제 선수들끼리도 같은팀 같은조에 안들어가게.. 서로 배려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은거 같던데요.. 선수들 스스로 그고통을 잘알아서.. 서로 잘 배려해주는듯 하네요..
05/07/27 21:01
완불뱅,ㅠ 오늘의 대세는 목소리만 나온 안기효선수,ㅎ
개막전, 피성준과 삼성준, 정말 기대되는군요.ㅎ 오래간만에 보는 무난한 조편성과 재미있는 조지명식이였네요.
05/07/27 21:04
A조에서는 박성준(Pos)vs임요환
B조는 박정석vs송병구 C조는 변은정vs박지호 D조는 최연성vs홍진호 젤 기대 됩니다~
05/07/27 21:31
↑P.O.S 의 박성준 선수~ 12시 삼성의 박성준 선수 6시~
아 이때 P.O.S 의 박성준 선수 의 저글링 두기 난입 동시에 삼성의 박성준 선수의 저글링도 난입했죠~!
05/07/27 21:50
조편성이 전부다 무섭고 어느하나만 특이하게 어렵다라고 딱히 생각되는 조는 없는거같고 같은조에 같은팀이 한명도 없는걸보니 16강은 잼있는 경기가 많이 나올것같습니다~파이팅!!
05/07/27 21:53
음 개막전은 꼭 봐야겠내요. 어떻게 설명하실지-ㅋ 일일이 피오에서의 박성준 선수, 삼성칸의 박성준 선수 말할려면 힘드실듯- 제가 봐도 딱히 죽음의 조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고루고루 분포되었다는 느낌-;-
오늘 조지명식 보면서 정말 이상하다고 느낀점: 이윤열선수의 어버버한 인터뷰가 없다...... ㅠㅠ
05/07/27 23:24
박성준vs박성준. 혹시라도 결승전에서 "불연듯" 다섯경기 연달아 붙는 것보다 이렇게 한경기에서 연습들 좀 하시는게 중계진이나 듣는 팬들 입장에서나 덜 곤혹스럽겠죠. :)
05/07/28 00:09
저정도 호화멤버 가지고도 죽음의 조가 없다라는 소리가 나오는
스타리그... 난감하죠......ㅡㅡ))))) 나중엔 듀얼에서도 '죽음의 조가 없다' 소리가 나올런지 두려울 따름입니다.ㅡㅡ))))))))
05/07/28 00:31
오영종 선수... 생각보다 귀여운 목소리를 가졌네요... ^^;;;
파워풀한 물량과는 달리 다소곳해서 귀엽더군요... ㅡㅡ;;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우승 준우승 했음 하는 바램이지만... 오영종 선수도 좋은 성적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05/07/28 01:33
A조가 비교적 무난한 편인것같은데요. 다른 세조에 비해서 말입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영종 박지호 선수 스타리그 데뷔가 기대되네요. 물량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두 선수가 드디어 스타리그에 오르다니 감개무량하네요. 화끈한 물량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또 임요환선수의 화려한 부활도 기대되구요^^
05/07/28 08:57
...이상하네요 저는 A조가 제일 지옥으로 보이는데;;; 2저그 1테란 1플토가 전부 마음놓지 못할 것 같다는 점에서요.
(다른 조는 상대적으로 덜 긴장하고 있을듯한 선수가 한명씩 쯤은 있을거 같네요.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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