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L 진출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8) - 변은종(잔류), 조용호(잔류), 마재윤(잔류), 박정석(잔류), 최연성(잔류), 이재훈(잔류), 전태규(잔류), 서지훈(잔류)
서바이버(4) - 박정길, 성학승, 강 민, 김성제
★종족별 분포
테란(2) - 최연성, 서지훈
저그(4) - 변은종, 조용호, 마재윤, 성학승
플토(6) - 박정석, 이재훈, 전태규, 박정길, 강 민, 김성제
★팀별 분포
SKT T1(3) - 최연성, 성학승, 김성제
KTF(3) - 조용호, 박정석, 강 민
G.O(3) - 마재윤, 이재훈, 서지훈
KOR(2) - 전태규, 박정길
삼성(1) - 변은종
◈리그결정전 경기일정
→ 3전 2선승제
→ 승자 - 차기 MSL 진출 / 패자 - 차기 서바이버 1Round 시드 획득
→ 좌측 표기 선수 - from MSL / 우측 표기 선수 - from 서바이버
★7월 9일 - 리그결정전 1주차
☞박용욱(P, SKT T1) VS 이병민(T, P&C 큐리어스)
1경기 Neo Requiem
2경기 Luna The Final
3경기 Raid Assault 2
☞임요환(T, SKT T1) VS 전상욱(T, SKT T1)
1경기 Rush Hour
2경기 Neo Requiem
3경기 Luna The Final
★7월 16일 - 리그결정전 2주차
☞홍진호(Z, KTF) VS 심소명(Z, P&C 큐리어스)
1경기 Raid Assault 2
2경기 Rush Hour
3경기 Neo Requiem
☞김민구(Z, KTF) VS 김준영(Z, 한빛)
1경기 Luna The Final
2경기 Raid Assault 2
3경기 Rush Hour
덧1. "서바이버"인지 "서바이버 리그"인지에 대한 공식 발표나 광고, 홍보 등을 할 때의 명칭이 그때그때 달랐다는 점은 새로운 리그 명칭으로 시작하는 첫 대회였기에 그저 처음이니까 라는 생각 속 아쉬움으로 남겨보되, 차기 대회에서는 그런 혼선이 없기를 바랍니다.
덧2. 대회를 꾸준히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지금이 몇 라운드인지, 아니면 중간에 끼인 다른 결정전 中 하나인지에 대해 복잡해 하는 등의 사례가 있었습니다. 대회 단계나 대회 라운드 등에 대해 팬들 입장에서 보다 간단한 방식이나 라운드 수, 대회 명칭 등을 반영해 주었으면 하는 게 대회 관계자 분들께 드리는 부탁입니다.
덧3.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된 "ATI배 MSL 서바이버" 대회가 이제 불과 2주차 분량의 리그결정전만을 남겨놓은 것 같군요. 차기 대회를 서서히 준비해 갈 시점과도 맞물려 있는 듯 싶어 그동안 아쉬웠던 점 일부를 표현해 보았습니다. 꾸준히 보는 사람도 헷갈리고, 대회를 다루는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명확하게 짚어내지도 못하는 등의 상황이니, 사정상 지속적으로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복잡하고, 다가가기 어려웠겠습니까? 개인적인 사정상 불과 몇 주만 관심 못 가졌을 뿐이었던 저 조차도 한동안 헷갈리기까지 하더군요.
부디 다음 대회부터는 좀더 집중력있는 대회 운영과 팬들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운영 방식으로 찾아와 주길 대회 관계자 및 MBC게임 관계자 분들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