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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2 22:17
마지막경기 소름이 돋네요...
정말 박성준 선수의 한걸음에 저그의 역사가 새로 쓰이네요. 저그 최초우승, 저그 최초 2회 우승, 저그 최초 결승전에서 테란격파..
05/07/02 22:18
이런.. 이병민... 병민선수 아!!1 그좋았던 다잡았던 경기를..
투신의 뮤링의 공격력앞에 컥... 두분 수고했습니다.. 하지만 병민선수를 응원했던 저로선 밤잠 설치게 되버렸네요..
05/07/02 22:19
빠르네요..................마지막경기, 왜 에스시비가 와서 터렛도배를 안하나요.ㅠ
노베슬 조이기 하면, 기본이 터렛 공산데, 아.................... 저그 최초 우승 이랑 테란상대로 우승을 진호님이 해야하는 거였는데, 울 진호님만 미친듯이 불쌍해지는거 같네요. 근데.. 박성준 선수. 정말 잘하네요, 경기 끝났는데, 소름이 쭈삣쭈삣 돋아요.
05/07/02 22:19
아...진짜 마지막 5경기!!!! 소름돋는 경기;;;
2005년 최고의 명경기로 뽑힐 것 같은 예감~!!!! 이병민 선수 우승컵이 눈앞에 몇번이나 왔다갔다 거렸을텐데 아깝네요;
05/07/02 22:20
두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병민 선수 너무 아쉽네요 박성준 선수도 마지막 그걸 막다니 정말 대단 합니다..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잘하네요...
05/07/02 22:21
최고. 멋지다 박성준. 어려운 난관을 또하나 넘었네요.
이제 누구도 못해낸 osl 3회우승에 도전해 보세요. 향후 1년간도 박성준 선수 1위체제는 유지되리라. 벌레저그. 투신. 박성준 최고.
05/07/02 22:22
이병민선수에겐 2,3경기가 더욱 아쉬울 거 같습니다. 8배럭이 아닌 정석으로 갔으면 이병민선수의 장점을 더 살릴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05/07/02 22:23
마지막 경기.. 정말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저그테란전 경기중에
예전 레퀴엠에서의 김동진vs박성준선수 경기 이후로 이렇게 전율을 느낀건 처음이군요.
05/07/02 22:25
박성준 선수, 드디어 역사를 쓰셨네요.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태기감독님 인터뷰...마음이 짠하네요. pos도 얼른 스폰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05/07/02 22:27
진짜 최강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면 안되겠지만...박성준 최강 저그입니다. 5경기 한번 잘 막고 오버하다가 무탈 잃은 후에 정말 지는 줄 알았는데...그걸 이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우승 정말 축하합니다.
05/07/02 22:29
진짜,,박성준 선수 잘하네요...사기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마지막 5경기 그 성큰 밭 뚫을때 제가 왜 그리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지.. 아쉽지만 다음 스타리그에서 우승하시구요,, 박성준 선수 !!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05/07/02 22:31
1경기 보고 실망했다가... 나머지 경기는 역시 결승전 다왔습니다.
박성준선수 역시 대단. 이병민 선수 1%가 부족. 아쉽네요. 다음 시즌 기대됩니다. 제목 "테란의 복수"....
05/07/02 22:32
5경기 박성준선수 빌드와 초반 앞마당멀티 견제로 지는줄알엇는데 그걸 역전하다니 저그가 태란역전하는 경기를 그것도 큰무대에서 보여주네여;; 대단합니다, 두선수모두 수고햇습니다.
05/07/02 22:35
아이옵스 때의 박성준 선수와 지금의 박성준 선수는 또 다르죠... 지금의 이윤열 선수에게 박성준 선수가 3:0으로 지는 일은 없을 겁니다. 과거의 전적이 현재에도 그대로 될리는 없습니다. 현재의 우승자를 축하해주지는 못할망정 과거의 전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더 추켜세우는 댓글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05/07/02 22:35
4경기 놓치고 나서 다시 저그의 악몽이 계속되는줄 알았죠 5경기 중반까진 거의 포기상태였어요 역시 박성준 선수는 틀려요 눈물이 찔끔 나내요
여기 말고는 다른 커뮤니티는 접속 불가내요
05/07/02 22:40
이젠 투신을 넘어 전신으로 거듭나는 것인가....
오늘 5경기를 보고 박성준 선수가 단순히 전투에서만 최강인 것은 아니다.. 라는 사실을 확실히 확인했습니다.
05/07/02 22:43
근데 3경기보는데 투신의 유닛이 왤케 빨라보였을까요??
평소보다 무지 빨라 보이던데...러커까지.. 대단한 줄라이~ 저그최초우승에 2회우승까지.. 정말 오늘 경기로 왕팬이 되어버렸습니다~
05/07/02 22:44
오늘 5경기 정말 덜덜덜~~~이었습니다. 성큰 하나하나 깨질때 마다 가슴이 벌떡거리더군요. 진짜 재밌는 결승이었습니다. 박성준 최고~~
05/07/02 22:47
토스유저인 저는 평소엔 성큰이 방탄유리처럼 왜이리 안깨지나 했는데..
진짜... 5경기에서는 성큰이 유리창처럼 깨져나가는 것 같더군요
05/07/02 22:51
와~~~ 단 한경기 봤습니다 5경기 단한경기 봤어요. 근데 계속해서 감탄사를 연발하지 아니할수가 없군요~~~~~~~ 박성준선수 최고입니다.
역대최고의 저그로 거듭나는군요~~ 우리의 홍저그도 분발합시다^^ 다 좋아하긴하지만~
05/07/02 22:51
정말 오늘 5경기만큼 가슴 졸이게 했던 경기도 진짜 오래간만인듯..
마지막 경기가 워낙에 대단해서 그런지.. 앞의 경기들이 묻혀지는군요.. 솔직히 말해서 '또 테란 앞에 저그가 무릎을 꿇는구나' 라고까지 생각했었던,,
05/07/02 22:54
당분간 저그 세상인가요...
이럴때 토스나 테란의 한 줄기 희망의 빛은 어딨는고 ㅠㅠ (뭐 사실 신 저그 시대 열린게 오래된건 아니지만 ㅡ,.ㅡ;; msl osl 게다가 올스타전까지 저그가 점령하니;;ㅡㅡ;;)
05/07/02 23:17
박성준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한편,,테란상대로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던 홍진호 선수가 더 안타까워지네요..홍진호 선수도 꼭 우승하시길 바랍니다. 박성준선수도 우승 축하드리고,, 앞으로 최초 3회우승의 신화를 이루시길~!!
05/07/02 23:43
박성준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이병민 선수 아쉽지만 다음 리그에 복수의 기회가 있으니 기대할께요. 오늘 정말 잘 했습니다. 박성준 선수는 엠비씨게임 우승만 한다면 "저그의 황제" 라고 불러도 아깝지 않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그도 황제가 탄생할때가 된 듯 싶습니다.
05/07/03 00:03
박성준선수...정말 역대 최강으로 군림하게 되는건가요...경력이 얼마나 됐다고(이건 임요환-홍진호-이윤열 선수 등을 기준으로)벌써 우승을 몇 번이나 합니까...ㅡ.ㅡ...
05/07/03 00:37
5경기 이병민선수 정말 컨트롤 하나하나 집중했더라면.... 5경기를 보고 이병민선수가 결승전무대라 자신감있는 플래이가 안보이더군요... 아쉽네욤
05/07/03 00:49
이병민 선수... 5경기때 쪼이기 라인 만들었을때 최소한 벙커하나, 터렛정도는 지었으면 절대로 저그입장에서는 못 뚫었을텐데...
안타깝네요... 하여튼 5경기 명경기였습니다. 수고하셨어요
05/07/03 08:15
크하하;;;박성준! 온게임넷 본선 4회 진출 3회 결승, 2회 우승.
정말 무서운 선수네요!(1경기에서 어이없이 지는 것을 보고 오늘 컨디션 안좋나? 했는데 그 뒤론 덜덜덜...)
05/07/03 08:37
음냐... 75원짜리 터렛이 왜 이렇게 아쉬운 건지. 경기 끝나고 30분정도 아쉬움이 남아 계속 생각났습니다. 이병민 선수는 얼마나 아쉬움이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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