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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7 20:40
강민선수는 역시 긴리그보다는 이런 단기전의 에이스결정전의 포스가
그 꿈의 강민선수 이미지와 잘맞는거 같아요 게임잘봤습니다. 강민선수 정말 멋져요 ㅠ 이윤열선수는 어서 슬럼프를 극복하셨으면..
05/06/27 20:40
헉,,ㅡ.ㅡ 지지 나온지 10초도 안 넘은거 같은데,,; 매우 빠른 스피드에 감탄 +_+ 이윤열 선수 안타깝네요. 투배럭 심리전에서 섬 멀티 돌릴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첫 진출에서 패해하고,,그 한번의 싸움에 지니 무난히 밀리게 되는,,;;
05/06/27 20:41
정말 강민선수 대단합니다. 이젠 에이스 결정전에서 심리적압박감두 없는듯 편한 표정으로 게임하네요.
윤열선수는 아쉽습니다. 꼭 슬럼프 탈출하시길~ 오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KTF화이팅~!!!
05/06/27 20:41
이윤열선수.....이상하게 표정도 않 좋아보이고
준비한건 많은데 안 먹혀서 앞으로 더 위축되지 않을런지 걱정이 됩니다.... 더불어 KTF는 더 단단해지겠군요. 팀간의 호흡도 더 좋아질테고....축하드립니다~
05/06/27 20:42
김홍진님 // 일본 가기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마무리로 뛰었습니다. --;
8~9회 가서 선동렬 선수가 몸만 풀어도, 그 팀은 경기 접어야 했다는 --; 뜬금없이 LG 아자~!!
05/06/27 20:44
안석열선수를 상대로의 5배럭이 생각났던 건 저뿐인가요 ㅡ.ㅡ;;;
정석을 더 잘하는 선수가 그런 해괴한 변칙을 쓰다니..
05/06/27 20:44
박정석선수가 왜 영웅으로 불리우는지, 강민선수가 왜 몽상가라 불리며 상대선수를 자기 손바닥위에 놓는다고 말하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말해주는 날이었네요 -_-;; 후아~
05/06/27 20:44
김홍진님// 한국에 있을때도 마무리 뛰었습니다. 선동열선수가 불펜에서 몸풀기 시작하면 타구단선수들 한숨만 쉬었죠..
05/06/27 20:44
이윤열 선수...정말 지쳐 보입니다..그의 팬은 아니지만..정말 안쓰럽군요..
예전..나다! 의 모습을 빨리 되찾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정석 강민..정말 최고의 플토답군요..
05/06/27 20:45
선동렬 선수 해태시절에서도 나이가 30세가 지난 후부터는 마무리로 전향했죠.. 여하튼 강민 에이스 결정전 4연승이군요. 김준영, 박태민, 이윤열등 대단합니다....
05/06/27 20:45
역쉬 에이스 결정전은 광민선수군요... 이제 정말 남은 선수는 1라운드 쉬고계신 최연성 선수 밖에... 최강 플토전 포스에 유일한 강민 선수의 천적!!!
05/06/27 20:48
제가 보기엔 이윤열 선수의 첫 스캐닝을 강민선수가 보고나서 드랍쉽 반응한거 같던데요 . . 아닌가요?ㅜㅜ 윤열선수 . . . 경기 끝나고 자신의 얼굴 가리시던데 그저 안타까울뿐.
05/06/27 20:49
케텝의 승리 축하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지오가 남아있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 패자전 경기가 남아있는 서지훈 선수는 힘들겠지만 이재훈/마재윤선수는 개인전에 나와도 케텝멤버 누구하고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05/06/27 20:49
간만에 벌어진 광달록... 강민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케텝 전승우승 가나요? 지오전이 최대 관건일 듯.
강민 선수가 지금까지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긴 선수 명단: 김준영, 박태민, 최수범, 이윤열... 각팀 에이스들 다 잡네요. 대단...
05/06/27 20:50
이병민 선수 이럴때 마무리를 지어줘야 관심도 상승인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지네요
그것도 너무 무난히 지니까 뭐라고 하기도 미안할 정도네요 ㅡ.ㅡ
05/06/27 20:58
물론 저그전도 무지 잘하는 선수지만..-_-;; 그래도 제일 나을듯..
서지훈 선수는 안나올꺼 같음 개인리그 때문에..마찬가지로 박정석 선수도.
05/06/27 20:59
제가볼땐 아무리 마재윤선수가 조용호선수와의 승자결승을 준비하고 있고 서지훈선수가 박정석선수와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에이스결정전 갈 각오하고 마재윤선수나 서지훈선수중 한선수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6/27 21:01
예전에 선동렬 선수가 마무리로 나오자 당시 상대 타자였던 전준호선수 장타나 그런거 떠나서 일단은 공이라도 맞추겠다는 심정으로 약간 오버하자면 배트를 거의 중간부분을 잡고서 스윙을 했다는;;
05/06/27 21:14
15연승 정말 엄청난 기록이네요. 오늘 두 플토뿐 아니라 팀플에서 홍진호 선수 역시 정말 멋졌죠- 엄청난 뮤탈. 오늘 수훈감은 하이템플러인 듯;;
개인적으로 GO팬이라 수요일 경기 난감하네요.-_-;;
05/06/27 21:24
꾸준한 나다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아직 젊습니다.. 잠시 쉬는것도 좋지만 장기간의 휴식은 안됩니다.. 다시 일어서는 나다의 모습을 볼때까지 꾸준이 지켜 보겠습니다.. ps. 이네이쳐팀 정말 할말이 없네요.. 다음 경기는 반듯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05/06/27 21:32
예전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 시절 작년까지 감독이었던 유승안포수가 선동렬선수에게 홈런을 친후..내일 스포츠1면은 나다라고 생각했다는데..
다음날 스포츠 1면기사!! '무등산 폭격기 추락하다' 였다는 군요..
05/06/27 21:40
eNature Top Team이 이기는 시나리오
1경기, 김동진 출전 승 2경기, 패 3경기, 김현진 출전 승 4경기, 패 5경기, 피터 출전 승
05/06/27 23:22
이네이처팀 그냥 팀을 접는게 나을듯.. 뭐 쇄신방안 이런것은 있지도 않는것같고 도데체 선수들은 연습을 하는지 안하는지.. 도데체 감독은 왜있는건지 알수없게 하는팀이네요. 너무 실망입니다. 오늘 1경기도 도데체 김갑용선수를 내보내는게 말이되는건지..
05/06/28 01:05
드라군 컨트롤은 박정석 선수가 정말 최고 같습니다.
마치 칼 끝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 정말 기분 좋습니다. 연승 기록이 세워지는 것은 좋지만 연패 기록이 경신되는 것은 정말 안타깝군요. 이네이처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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