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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3 22:16
박정석선수가 서지훈선수 이겨도 최연성 내지는 저그;; 패자조결승 및 최종결승은 무조건 저그이라.. 정말 최악이지만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영웅은 이럴 때 탄생하는 법이죠.. ^^
05/06/23 22:25
제가 최연성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박정석 선수가 서지훈 선수를 이겨서 최연성 선수와 맞붙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연성 선수가 서지훈 선수보다는 박정석 선수를 상대하는 게 시청자 입장에서 약간 더 마음이 편하거든요. ^^;;
05/06/24 00:49
~~~ 님// 시청자 입장이 아니라 최연성선수 팬 입장이겠죠...
마치 모든 시청자가 최연성팬이라는 것 처럼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네요.
05/06/24 00:58
시청자들 입장에선 테테전보단, 테-프 전이 더 보고 싶지 않을까요..;
오히려 최연성선수 팬들은 서지훈 선수와의 일전을 기다릴꺼 같은데여.. 언제까지 피할순 없는 대진이니까요.. 오히려 시청자들 입장에선 박정석-최연성 대진이 더욱 보고 싶을 듯..
05/06/24 02:23
그냥 ~~~ 이 분이 최연성 좋아한다고 밝혔고.. 자기가 보는 입장에서 더 편하겠다는 것을 '시청자 입장에서'라고 쓴거같은데 다들 반응이 민감하시네요;;
05/06/24 03:20
아아 마재윤 선수. 데토네이션에서 변은종 선수를 잡아낼때의
그 무섭도록 침착한 모습에서 전율을 느꼈는데.... 가스멀티가 하나 더 있는 저그를 올인러시 하지 않고 서서히 갉아 먹는 모습은 정말 당시 스승이라 할만한 박태민을 능가하는 포스였죠. 조용호와의 데토네이션 전투 기억합니다. 최강자ktf를 올킬할때도 역시 조용호 선수가 가스멀티를 먼저 가져갔음에도 마재윤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그의 무섭도록 침착한 플레이가 KTF를 정규리그에서도 '올킬'할수 있을지...
05/06/24 12:21
흐음... 제 덧글의 '시청자'라는 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지신 분이 계셨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우선, 본의아니게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리고요, 저는 한심이 님 말씀처럼 최연성선수의 팬이고, (최연성선수의 팬으로서 경기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최연성선수가 서지훈선수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박정석선수를 상대하는 것이 지켜보기에 더 편하다는 의미였습니다. 어쨌거나 제 덧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05/06/24 16:05
마재윤 선수 '대플토전은 조용호 선수급이다 ' 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더군요
박정석 선수가 너무나도 원사이드하게 밀리는 경기였습니다 박정석 선수의 광팬이고 플토 유저인 저로서는 너무나 아쉽더군요
05/06/24 19:16
서지훈 최연성, 박정석 최연성
둘다 너무 기대되는 매치업이네요 근데 그건 변은종선수가 섭섭하네요 아무튼 저그가 결승전 갈 정도로 물이 올랐을때는 플토가 결승에 올라서 저그를 이기기는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박정석선수 올라간다해도 질레트배가 다시 재현될거라는 예상을 안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박정석선수의 영웅신화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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