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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7 22:29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임진록 26vs28 총 54경기를 치뤘는데 보다더 상대전적이 많은 선수관계가 있나요??? 없다면 2등은 어떤 선수들간의 전적인지?? 아시는분은 대답좀...^^;;
05/05/27 22:49
현재 두선수간의 30전 이상의 경기들을 모아봤습니다..
1위 - 임요환 VS 홍진호 54경기 2위 - 홍진호 VS 박정석 37경기 3위 - 임요환 VS 이윤열 33경기 4위 - 박정석 VS 이윤열 32경기 4위 - 이윤열 VS 홍진호 32경기 이 5위까지가 전부입니다..^^
05/05/27 22:52
일택님 감사드립니다.^^
순위를 보니 임요환,홍진호,박정석,이윤열 내선수가 번갈아가면서 많이했네요. 역시 꾸준한 선수들이라는 느낌이 팍! 드네요.^^
05/05/27 23:00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가 첫경기에서부터 만나는것이 동반진출 하는데에는 좋은 대진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맵이 레퀴엠이라.. 과연 어떠한 양상이 나올까 매우매우~! 기대되네요
05/05/27 23:58
임요환 거의 탈락확정. 레퀴엠에서 벙커링안하면 임요환이 홍진호를 장기전가서 운영으로 이길 가능성이없음. 임요환은 특히 저그가 디파일러나오면 메크로 컨트롤이 딸리기때문에 장기전가면 거의 졌다고보면됩니다.
05/05/28 00:04
엄재경꽃미남님 조금만 더 생각하시고 다시 댓글다시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김근백,변길섭,홍진호,최수범선수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05/05/28 00:23
...임진록은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아직도 엄청나게 기대되고 긴장감이 도는지 모르겠습니다..허허.
어찌됐건 모두...열심히, 잘, 하시기를.. (하지만 역시 임선수, 홍선수 두 사람이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더 드네요..올드게이머들에게 쏟아지는 편애의 감정~;;)
05/05/28 00:54
엄재경꽃미남// 뭐 스갤에서처럼 내기 같은거 안거시나요?? 뭐 광화문 한복판 나체로 뒹굴기 이런거 함 거시죠?? 정말.. 운영자님 저분 레벨 강등시켜요~
05/05/28 02:57
임요환 선수 올라갑시다!
엄재경꽃미남 님 / 언제나 임요환 선수를 비난하시더군요. 제발 안티짓은 그 성향에 맞는 곳에 가서 하세요.
05/05/28 05:08
llVioletll, Sea 님// 근백님 응원하는 분들이 없어서 약간 서운했지만 역시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SaferZerg 이제 제발 좀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갑시다 당신의 메이져 무대에서의 환상적인 활약을 기대하고 기다린지도 벌서 대략 4년쨉니다 하..그옛날 게임아이 주장원전을보면서 느낀감동으로 버티기엔 너무 애가탑니다! 유일하게 제가 뜰거라고 밀었던 선수중에 아직도 절 애태우는 근백님!! 이번에는 MBC에서 돌풍한번일으킵시다!!
05/05/28 09:27
근데 약간 선수를 모욕하는것처럼보여도 엄재경꽃미남님말이 옳다고 봅니다. 홍진호선수는 중반까지만 무난하게 가도 정말 테란으로써는 이기기 힘들죠. 초반에 피해를 주던가 초반에 끝내지 않으면 임요환선수입장에서는 5경기까지 가야할듯
05/05/28 10:41
레퀴엠에서 임요환선수가 8배럭으로 시작하고 박태민선수가 9드론스포닝으로 시작해서 박태민선수가 유리하게 시작했는데 임요환선수가 배틀까지 띄우면서 압도적으로 이기셨는데.........
05/05/28 11:39
임선수 지금까지 인기나 명성에 비해 성적은 1퍼센트 부족한것 같았는데
요즘 S급 테란의 대열에 서서히 들어서는 것같습니다. 대 저그전의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신다면 다시 테란최강으로 들어갈수도! 화이팅!
05/05/28 12:38
EVER 2004 4강 B조 1경기 Pelennor_EVER
EVER 2004 4강 B조 2경기 Requiem EVER 2004 4강 B조 3경기 Mercury ///////덜덜덜 아련한 벙커링의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05/05/28 12:39
위에분들... 임요환선수가 후반 약한건 아니지만..
박태민선수를 레퀴엠에서 이긴건 -_- 이벤트전이라 박태민선수가 재밌게 하려고 해서 진거 아닌가요;; 입구 해처리 성큰러쉬 ㅡ.ㅡ;; 가난하면서 너무 미네랄을 많이 투자했죠.
05/05/28 13:52
변길섭, 김근백, 홍진호, 임요환선수 화이팅.
홍진호 임요환 선수는 스타리그에 없으면 꼭 한국 밥상에 김치 안 올라온 것 같다고 할까 디게 허전하더군요.
05/05/28 14:28
저 역시 홍진호 선수만을 좋아하는 늙은(?)팬이지만 pgr에서
저런글은 좀 당황되네여.. 누군가가 이겨 올라가겠지만 그게 꼭 홍진호 선수이길 바라고 혹시 임요환 선수가 벙커링하면 더더욱 멋지게 그걸 극복하고 승리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임다.
05/05/28 15:25
대망의 임진록이군요..
최근 경기는 모두다 짧게 끝난거 같던데....... 임진록 이름에 맞게 누가 이기던지 명경기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수범 선수 화이팅이요..~~
05/05/28 16:02
그...그러니까 아스트랄한 요환 선수.....
매번 그의 경기 전날이면 스갤에서 팬들이 울면서 요환 선수를 까는 기현상이 벌어지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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